분야
hwp제 7단원 문학과 사회
소단원(1) - 홍길동전
1. 제 7단원(대단원)
대단원
7. 문학과 사회
소단원
(1) 홍길동전
(2) 30년 전의 그날
(3) 옥상의 민들레꽃
2. 대단원의 개관
1) 단원 설정 이유
문학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들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문학에 나타난 삶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을 쓰는 작가나 작품을 대하는 독자 역시, 현실 속의 생활인이기 때문에 문학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세계일 수는 없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현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시각을 가지고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며 또 다른 새로은 세계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 속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는 우리의 현실과 전혀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그 작품이 쓰여진 당대의 삶, 즉 사회적 상황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 단원을 설정한 이유는 위에 제시한 세 개의 소단원을 통하여 각각의 작품이 반영하고 있는 사회의 모습과 그 사회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문학이 사회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생각하도록 하는 데 두고 있다.
2) 대단원 학습목표
문학과 사회와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작품에 나타난 사회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3) 지도상의 유의점 (교사용 지도서)
작품에 반영된 현실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것을 작품의 전체적인 이해 및 감상과 관련되도 록 유의한다. - 작품의 내용과 줄거리 파악이 전제되어야 한다.
- 특히 고전작품인 경우 어휘에 대한 지도가 선행되어야 한다.
※ 의견: 특히 홍길동전 경우 내용의 일부분만이 실려 있으므로 전체적인 줄거리에 대한 내용이 파악 된다면 한층 올바른 이해 및 감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휘에 대한 지도 역시 학생 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고어나 문어체에 대한 선행지도 뿐 아니라 나아가서 처음 접하는 고전 소설이니만큼 현대소설과의 차이도 설명한다면 작품을 읽을 때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
작품에 반영된 현실의 파악을 주제 구성과 관련짓도록 한다.
- 작품에 반영된 현실을 파악하게 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작품의 주제를 구성하게 하여, 작품 속에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상황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학습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