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재귀 표현 자기 자신 에 대한 교육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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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재귀 표현 자기 자신 에 대한 교육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재귀 표현 ‘자기’, ‘자신’에 대한 교육 방안
-한국어 ‘자기’, ‘자신’과 중국어 ‘自己’, ‘自身’의 대조를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1.1. 연구 대상 및 목적
1.2. 선행연구
1.3. 연구 방법
2.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의 의미 대조
2.1. ‘자기’와 ‘자신’의 의미 비교
2.2. ‘自己’와 ‘自身’의 의미 비교
2.3.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의 의미 대조
3.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의 통사적 특징 대조
3.1.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의 어형 대조
3.2.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의 선행사 인칭 제약 대조
3.3.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이 부사어와의 공기 대조
4. ‘자기’, ‘자신’에 대한 교육 방안 제시
5. 결론
6. 참고문헌
서론
1.1. 연구 대상과 목적
재귀 표현(reflexive expression 최현배(1937)은 ‘자기’와 ‘자신’을 통칭대명사로 보았는데 이익섭(1978)은 ‘자기’만 재귀대명사로 보고 ‘자신’을 통칭대명사로 보았다. 이와 달리 임홍빈(1987)은 ‘자기’를 재귀대명사로 보고 ‘자신’이 명사로 보았다. 이처럼 기존 연구에서 ‘자기’와 ‘자신’의 범주 문제에 대한 쟁점이 많지만 이들을 모두 재귀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와 ‘자신’을 재귀 표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절 안의 선행사와 동일 지시 관계에 있는 대응어이다. 한국어에서 재귀표현은 ‘자기’, ‘자신’, ‘본인’, ‘당신’ 등이 있는데 기존 연구에서 주로 사용 빈도가 높은 ‘자기’와 ‘자신’에 집중되어 많이 연구해 왔다. 중국어에서 재귀표현은 ‘自己’, ‘自身’, ‘本人’, ‘本身’ 등이 있는데 기존 연구에서 주로 사용 빈도가 높은 ‘自己’, ‘自身’에 집중해서 많이 연구해 왔다. 그러나 기존 한·중 대조 연구에서 재귀표현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고 말뭉치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가 한 편도 없었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는 주로 ‘자기’, ‘자신’과 ‘自己’의 대조에 집중해서 연구해 왔으나 ‘자기’, ‘자신’을 ‘自己’, ‘自身’과의 대조가 한 편 밖에 없다. 중국어에서 재귀표현인 ‘自身’도 높은 빈도로 사용되고 ‘자기’, ‘자신’과 대응돼서 ‘자기’, ‘자신’과 대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말뭉치를 토대로 ‘자기’, ‘자신’와 ‘自己’, ‘自身’을 의미적·통사적으로 대조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자기’, ‘자신’의 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1.2. 선행 연구
이 장에서는 먼저 국어에서 ‘자기’, ‘자신’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고 다음에 ‘자기’, ‘자신’과 ‘自己’, ‘自身’에 과한 한·중 대조 연구를 살펴본다. 이를 토대로 1.3.에서는 본 연구의 논의 방향을 정하고자 한다.
국어에서 ‘자기’와 ‘자신’에 대한 기존 연구는 주로 세 가지 문제와 관련되어서 다루어져 왔다. 하나는 ‘자기’와 ‘자신’이 대명사의 하위 범주인 재귀대명사로 보는지 아니면 통칭대명사로 보는지의 범주화 문제다.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의 선행사의 범위가 어디까지 한정시키는지, ‘자기’, ‘자신’의 선행사가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는지의 문제다. 마지막으로 ‘자기’와 ‘자신’이 의미적으로 통사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의 문제다.
먼저 ‘자기’와 ‘자신’의 범주화 문제와 관련된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최현배(1937), 이익섭(1978), 성광수(1981) 등이 있다. 최현배(1937)은 ‘저, 남, 당신’과 함께 ‘자기’를 인칭대명사의 하나로서 1인칭에서 3인칭까지 두루 쓰일 수 있는 통칭대명사라고 주장한다. 이익섭(1978)은 국어의 재귀대명사가 ‘자기’만 있고 ‘저’, ‘당신’은 ‘자기’의 존비 관계에 따라 달리 쓰이는 이형태라고 하였다. 이와 달리 성광수(1981)은 ‘자기’와 ‘자신’을 통칭대명사로 보고 ‘자신’이 ‘자기’와 달리 모든 인칭에 사용하기 가능하고 강조의 용법이 있다고 하였다. 임홍빈(1987)은 ‘자기’을 재귀대명사로 보고 ‘자신’이 명사로 보았다.
또한 ‘자기’, ‘자신’의 선행사의 범위 문제와 관련된 기존 연구를 논의하면 이익섭(1987), 서정수(1996) 등이 있다. 이익섭(1987)은 재귀표현이 나타나는 문장의 주어만이 선행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서정수(1996)은 재귀표현이 다른 문장에 있는 선행어와 대응하지 않고, 동일 문장의 바로 가까이에 있는 선행어를 되집어 가리킨다고 하였다. 이와 달리 Chang, S(1997)은 재귀표현이 나타나는 절 밖의 요소가 선행어가 된다는 주장했다. 한송화(2013)을 참조함.
마지막으로 ‘자기’와 ‘자신’의 차별성 문제와 관련된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임홍빈(1987), 홍순성(1987) 등이 있다. 임홍빈(1987)은 의미론적 시각에서 ‘자기’와 ‘자신’의 특성이나 성격, 선행사 제약 등을 대비했다. 홍순성(1987)은 ‘자기’가 1인칭과 2인칭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그 대신 ‘자신’이 더욱 잘 쓰인다고 했다. 최경도(2011)은 ‘자기’, ‘자신’, ‘자기자신’ 등을 연구대상으로 재귀 표현의 통사적 특징을 예문을 통해서 분석했다.
위에서 살펴본 국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임홍빈(1987)을 따라서 ‘자기’를 대명사로, ‘자신’을 명사로 보고 이들을 통칭해서 재귀 표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선행사를 바로 동일 문장의 주어로 정한다. 이를 토대로 말뭉치를 사용해서 ‘자기’와 ‘자신’의 의미적· 통사적 특성을 비교한다.
한편, 국어에서 ‘자기’와 ‘자신’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으나 ‘자기’, ‘자신’와 ‘自己’, ‘自身’의 대조 연구가 별로 많지 않았다. ‘자기’, ‘자신’와 ‘自己’, ‘自身’을 대조하는 연구는 유단청(2011), 조석전(2013), 백문영(2014)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