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尾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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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語尾에 대한 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미(語尾)에 대하여
목 차
1. 어미(語尾)에 대한 논의
1.1.어미의 정의
1.2. 위치에 따른 어미의 분류
2. 선어말어미(先語末語尾)에 대한 논의
2.1. 정의
2.2. 학자들 간의 용어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2.3. 개념 상정의 전제
2.4. 선어말어미의 기능에 따른 분류
3. 의문점- ‘-더-’에 대하여
1. 어미(語尾)에 대한 논의
1.1.어미의 정의
용언과 서술격 조사, 곧 활용어는 어간이 중심이 되어 끝을 여러 가지로 바꾸는 활용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어간에 붙는 가변요소를 어미(語尾)라고 한다.
1.2. 위치에 따른 어미의 분류
어미에는 복잡한 것도 있고 단순한 것도 있다.
(가) 하늘이 푸르다.
(나) 동생이 바지를 입는다.
(다) 선생님은 빨간 넥타이를 매셨다(매시었다).
(가)의 ‘푸르다’에서 ‘푸르-’가 어간이고 ‘-다’가 어미인데 이런 어미들은 구성이 단일하다. 그러나 (나), (다)에서는 구성이 복잡하다. (나)의 ‘입는다’에서는 어미가 ‘-는-’, ‘-다’로 되어 있고 (다)의 ‘매시었다’에서는 ‘-시었-’과 ‘-다’로 되어 있다. ‘-는-’과 ‘-시-’, ‘-었-’은 그 자체만으로는 단어를 완성하지 못하고 반드시 ‘-다’와 같은 어미를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이런 형태소를 개방형태소(開放形態素, nonclosing morpheme)라고 한다. 한편, ‘-다’와 같은 어미는 이 형태소만으로도 단어를 완성시킬 수 있으므로 폐쇄형태소(closing morpheme)라 한다. 단어의 끝에 오는 폐쇄형태소를 어말어머(語末語尾)라고 하고, 이에 앞서는 개방 형태소를 선어말어미(先語末語尾)라 한다.
선어말어미의 앞뒤에 붙임표를 그은 것은, 앞에는 어간 또는 다른 선어말어미가 옴을 뜻하고 뒤에는 다른 선어말어미 또는 어말어미가 옴을, 곧 개방형태소임을 가리킨다. 그리고 어말어미의 앞에 붙임표를 둔 것은 어간이나 선어말어미에 후행함을 의미하지만 그것이 폐쇄형태소임도 의미한다.
2. 선어말어미(先語末語尾)에 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