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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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Ⅱ. 본 론
1.안락사(安樂死, euthanasia)란 무엇인가
2.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의 종류
(1)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2) 시행자의 행위에 따라
(3) 생존의 윤리성에 따라
(*) 존엄사와 안락사
3. 안락사 허용국가와 인식
(1) 네덜란드
(2) 그 외의 국가
(3) 우리나라의 사례
III. 결 론
나의 생각
I. 서 론
1. 나의생각 : 안락사는 예전부터 언론의 관심과 많은 대립이 있던 주제였다. 특히 인간의 존엄한 생명과 관련이 되어 인간의 생명을 신이 부여하였다고 주장하는 종교계와의 첨예한 대립이 있는 주제이다. 내 주위에 안락사와 관련되거나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이 없지만, 관련 없는 나 또한 내 가족, 친척이 의식불명이 되어 식물인간이 되거나 하면 안락사가 과연 좋은 선택인가 라고 한번쯤 생각해 봤을 정도로 안락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먼저, 안락사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장 많은 사례가 장애견이나 버려진 유기견에 대한 정보가 많았다. 질병이나 장애가 생겼는데, 치료하기 힘든 강아지와 주인이 없고 버려진 강아지들을 안락사 시키는 것이 주요 사례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장애견이나 유기견에 대한 동물안락사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안락사의 사례인 동물안락사에 관련해서 좀 더 찾아보았는데, 독일에서는 반려동물 안락사가 0%라고 한다. 버려진 개나 고양이를 안락사 시키지 않고‘티어하임’이라는 동물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데, 이 동물의집은 모두 민간인의 것으로 유산증여와 기부,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고한다. 이 글을 보고 독일의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의식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우리 주위에 있고, 많은 관심과 동시에 대립이 있는 안락사, 안락사는 정확히 무엇이고 다른나라에서는 안락사를 어떻게 시행하며 안락사가 과연 옳은 것 일까?
II. 본 론
1.안락사(安樂死, euthanasia)란 무엇인가.
불치(不治)의 질병 등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병자 본인 또는 그 가족의 요청에 따라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을 앞당기거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 공급이나 약물 투여 등을 중단함으로써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를 말한다. 안사술(安死術)이라고도 하며, 고대 그리스어의 에우타나토스(Euthanatos)에서 유래한 말로, 좋다는 의미의 에우(eu)와 죽음을 뜻하는 타나토스(thanatos)가 결합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2.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의 종류
안락사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안락사의 분류는 그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시행자의 행위 방법에 따라, 또 윤리적인 관점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첫째로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나눠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