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적 신념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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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육적 신념
어느 시대이든지 혹은 어느 사회이든지 간에 교육자에게는 교육적 신념이 필요합니다. 장차 교단에 서게 될 한 사람으로서 교육적 신념은 교사라는 강한 자아정체성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목표를 갖게 해줍니다. 교사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서 보다 진정한 교사로 발돋움 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선생님이 가르치는 직업인만큼 지식의 전달 면에서 뒷받침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더 많은 것을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자신의 개발에 애쓰는 것은 결국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얻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면에 있어서도 선생님은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개발에 애쓸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새로 알고 깨닫는다는 것 그리고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즐거움을 동반하는 작업인데 그러한 과정에 대해 흥미도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은 과연 교육이 필요한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흥미도는 학습 과정뿐만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개인의 질적인 삶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영상이나 사진 등의 참고자료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이 된다면 단순히 지식만이 아닌 내면적인 아름다움도 키울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세계화가 되면서 사회가 커지고 이에 따라 경쟁이 심해지면서 단순히 지식과 능력만을 중요시 하는 잘못된 경향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교의 명성을 위해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로 이분화 하여 단순히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기가 죽고 노력하기 보다는 자포자기에 빠지거나 일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의 원인도 인성교육은 무시하고 주입식 교육만을 중요시하는 학교의 상황 속에서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불신하는 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저를 믿을 수 있고 저 자신 또한 학생들을 믿어주는 믿음의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이론이 있듯이 서로를 믿을 때 서로가 발전해서 상대방에게 보다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믿는 사람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실험을 했는데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았습니다. 그 학생들의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한 후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오고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보더라도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 믿음과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생님은 단순히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아이들을 좀 더 바른 곳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미성숙한 학생들을 올바른 사회의 구성원으로 기르는 일이여서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선생님이 어떤 신념을 얼마나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밝아 질수도 어두워 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잠재적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것을 개발할 수 있는 올바른 리더십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둡고 힘든 상황에 있던 헬렌켈러를 훌륭한 사람으로 길러낸 설리반 선생님처럼 노력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길러내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늘 학생들에게 열려있는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의 많은 점을 알아가고 학생마다의 특성에 맞추어서 대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학생이 만약 잘못한 점이 있을 때 그냥 혼내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반성할 시간을 충분히 준 후에 차근히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잘못을 했을 때 항상 먼저 혼내려고 하시기보다는 차근히 예기를 들으신 후에 이해해주시고 대화로 해결해 주셨는데 그 때마다 그냥 혼날 때 보다 더 깊게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비록 사범대에 왔지만 꼭 학교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경제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동사무소 등에서 무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일도 하고 싶습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라는 곳에선 자원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방학에 캄보디아, 러시아, 도미니카, 베트남 등지에 가서 그곳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그곳의 문화를 체험하는 봉사활동이 있는데 그곳에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곳의 아이들과 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우면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줄 수 있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교권붕괴라는 말이 있는데 교사들이 올바른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교육에 관한 이러한 부정적인 일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많은 세월을 선생님과 보내오면서 많은 부분을 보고 배우고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자라는 환경 속에서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선생님은 자신의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책임의식과 올바른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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