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가난한 아빠
(전반부)
목차
1.‘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작가에 대하여..........................2
2.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ㄱ. 머리말......................................................2
ㄴ. 부자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3
ㄷ.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 (첫째,둘째)..............4
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는 다른시각들........................7
4. 느낀점...........................................................8
5. 참고문헌.........................................................9
1.‘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작가에 대하여...
로버트 기요사키
하와이 출신 일본계 미국인인 기요사키는 80여개국에서 1300만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총 6권)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창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투자 교육 전문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아버지는 하와이주 교육감으로 성공한 일본계 미국인이었다. 하지만 평생 금전적으로 쪼들렸고, 자식들에겐 지불해야 할 청구서를 남긴 가난한 아빠였다. 기요사키에겐 어린 시절 또다른 부자 아빠가 있었다. 친구 아버지이자 사업가였던 부자 아빠로부터 그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웠다. 부자 아빠의 핵심 메시지는 직업의 노예가 되지 말고 자기 사업을 시작하라는 것이었다. 4년간 제록스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세일즈 기법을 배운 기요사키는 1977년 마침내 부자 아빠의 교훈을 실천한다. 나일론 지갑을 만드는 첫 회사를 차린 것.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1985년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홈리스(노숙자)로 전락했다. 하지만 1980년대 말 부동산 투자로 떼돈을 벌어 미국의 상위 1% 안에 들어간다고 공언할 정도의 부자가 됐다. 지금도 부동산 투자회사와 투자 교육 회사를 운영중이다. 작년 10월 그의 6번째 책 부자아빠의 예언(Rich Dads Prophecy)이 출간되자, CNN과 NBC 등이 앞 다퉈 인터뷰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다.
2.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ㄱ. 머리말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네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단다’ 세상의 많은 부모님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왜 현실세계에서는 쓰지도 못할 내용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허비해야 하죠?’ 이 책의 머리말에는 이런 모자간의 다툼으로 시작된다. 세상의 많은 어른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에 나와 좋은 직장을 얻어 많은 월급을 받게 되면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세대를 이어 우리 역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회계사이자 세 아이를 가진 샤론 레흐트는 그런 보통의 어른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부모로서 그녀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기요사키가 개발하고 있던 캐시플로(CASH-FLOW)란 교육상품을 접하게 되면서 돈이 굴러가는 원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캐시플로는 일명 라고 부르는데, 부루 마블과 비슷하다. 그 게임의 목표는 안쪽 길에서 바깥 길로 나오는 것인데, 바깥 길을 빠른 길이라고 부른다. 기요사키는 그 빠른 길을 현실 속에서 부자들이 행동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한 아이가 태어나서 학교에 가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업을 구한다. 그러면 아이는 돈을 벌기 시작하고, 돈을 쓰기 시작한다. 아이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들이 가는 곳에 가고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을 한다. 이제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돈은 더욱 여유롭게 느껴진다. 그 둘은 집, 자동차, TV를 사고 또 아이도 갖는다. 행복한 가정이 시작되며 돈을 쥔 직장생활이 더욱 중요함을 인식하고 더욱 열심히 일한다. 승진도 하고 보수도 높아지고, 그러나 그럴수록 세금은 높아지고 새로 산 큰 집의 재산세도 내야한다. 보수가 오를수록 사회보장 세금도 올라간다. 그리고 아이들이 클수록 미래의 자녀의 교육을 위한 돈과 퇴직연금을 미리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다. 이 행복한 부부는 이제 쥐 경주에 갇혀 평생 일에 몰두한다. 그리곤 자녀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업이나 직장을 구해라’. 이렇게 쥐 경주는 다른 세대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해서 쥐 경주는 보통의 사람들은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그들은 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생 열심히 일하면서도 평생 가난을 좇는다.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을 얻어야 잘 살 수 있다’라는 규칙을 믿는다. 그러나 지금, 이 규칙은 현실과는 맞지 않는 낡은 규칙이다.
샤론 레흐트는 그 게임을 하며 많은 감명을 받게 된다. 그리고 기요사키와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여러 생각을 나누고, 그런 그의 생각을 책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