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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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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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
책의 내용과 줄거리는 우리나라의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가난을 몰아내고 잘살아 보세로 이어지는 새마을운동의 원인을 제공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우리가 60-70년대 가난하고 어려웠을 때 산을 개간하여 유실수를 심고 식량증산과 빈곤탈출을 위해 농토 개간사업을 경험했는데,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70년대 우리의 농촌을 연상케 한다.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좋은 감정이 아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통치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고 지금도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조선수군 이순신장군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일본이 세계 최강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서부터 출발했는지 알고 배운다면 일본과의 경제력격차를 줄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 강형기님은 건국대학교 행정학박사이며 일본국립이라바키대학 지방자치연구원과 인문학부 조교수, 대통령자문 행정쇄신실무위원,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지방자치학교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행정학과교수 (사)지역 활성화 포럼 이사장, 중앙권한 지방이양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계신다. 21세기의 문턱에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우리도 희망이 있다” 이제는 지방의 활력이 국가의 활력이며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 21세기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은 지방의 도전적인 발상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희망은 지방에 있다는 말은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기위해서는 우리의 자세를 새롭게 해야 한다. 중앙행정은 냉철한 머리만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지방에서의 뜨거운 가슴이 뒷받침되지 않는 냉철한 미래는 소용없다. 즉 주민의 말을 가슴으로 듣고 현장을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이다.
즉 지역개발의 핵심은 인간 이라는 것이다. 지역개발은 인간개발에서 시작하여 인간개발로 끝난다는 것이다. 지역의 입지조건이나 자연조건의 유리함보다도 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열의와 노력이 지역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된다. 성공한 자치단체는 지방행정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리더십이 중요하고 예측과 냉철한 판단력이 자질을 결정하는 것이다. 주민들이 정책이 정해지기 까지 여러 가지 찬반의 의견도 많지만 일단 정책이 결정되면 정책의 이견을 제시하던 사람도 함께 뭉쳐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협동 단결심이 뛰어 나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모습과 비교해볼 주민정신이다. 촌장들의 도덕성, 사업능력, 통찰력 등 지도력과 미래를 예측하고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실패도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용기와 설득으로 끝까지 추진해 나가고 하나의 정책을 짧게는 5~10년 길게는 수십 년간 추진하고 심지어 백년이상 후손에게 까지 물려줄 수 있는 정책을 결정 할 정도다. 그러나 우리나라 지방자치제 정책을 보면 단기적 성과와 차기선거에 표를 의식한 사업들이 수시로 변하여 일관성 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건 인재양성을 통한 전문요원을 육성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는 가슴으로 해야 한다”는 책은 1950년대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일본의 성공한 자치단체의 주제를 12개로 나누어 주민에게 꿈을 심은 지도자의 비전, 주민공동으로 일군 공생 형 개발, 지역의 상품화 계획, 시민이 해결한 지역이기주의, 이벤트로 승부건 작은 마을의 도전 등 촌장들의 지도력과 주민들의 뜨거운 가슴을 테마별로 엮어본다.
테마1 “주민에게 꿈을 심은 지도자의 비전”
야와다하루미 촌장은 기존의 벼농사와, 축산에서 탈피 수익성 높은 매실과 밤나무를 심어 성공 시킨 이야기다.
오오이타현 내의 작은 마을의 오도야마찌는 인구 4500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로 우리나라의 강원도의 산골마을과 다름없다. 지형도 급경사로 쌀농사도 한계가 있고 기온차가 심해 그야말로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농촌마을이 오늘날 오오이타현에서 가장 부유한곳이 되기까지는 촌장의 탁월한 능력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공무원들의 투철한 직업의식, 인재 육성의 정책 추진과 장기적이 비전제시가 주민들의 마음을 열게 했던 것 같다. 일본도 우리나라 농촌의 생활상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그러나 일본은 6,70년 전에 농촌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과 쌀농사대신 수익성이 있는 작물 개발과 인재 육성에 주력하여 오늘에 오오야마마찌를 만든 것 같다. 매실과 밤나무심기 운동처럼 사소해 보이는 것으로도 동기유발이 지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된다. 우리나라도 70년 초반에 농지를 개간하고 산에 밤나무 등 유실수를 심어 소득증대에 사업을 벌인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그들은 성공하고 우리는 FTA 개방에 직면하고 있는 참담한 우리의 농촌과 비교해 본다.
테마2 “주민운동으로 일군 공생형 지역개발”
유후인마찌의 주민들의 단결심과 희생정신으로 자연환경을 최대의 관광 상품으로 개발 성공시킨 이야기다.
인구 1만2천에 불과한 유후인의 작은 자치단체는 주민들의 희생정신으로 난 개발을 막았고 자연을 그대로 보존시켜 지리적조건과 환경을 최고의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지혜가 돋보인다. 우리나라의 산과들이 골프장과 난개발로 신음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타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독창적이고 창의력으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영화관 하나 없는 유후인에 영화제 개최, 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지도자의 탁월한 능력을 우리가 본받을 만하다. 이밖에도 3월 개최되는 어린이 영화제를 시작으로 축제가 열려 12월 먹 거리문화 페스티발를 마지막으로 축제 끝난다. 다양한 축제의 성공은 타 관광지를 모방하지 않고 독창성과 애착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의 열의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자랑하는 주민참여제도 이러한 시스템에 숨어서 연출하는 자치단체장과 공무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