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체 게바라 20세기 최후의 게릴라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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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체 게바라 20세기 최후의 게릴라 감상문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체 게바라 20세기 최후의 게릴라 를 읽고
제 1장 ‘에르네스티토에서 체로’에서는 체 게바라가 성숙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 파트의 처음부분에서는 체 게바라에 대해 놀라운 사실부터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체 게바라가 폐렴에 걸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체 게바라는 아주 허약한 체질이었다는 점에 저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체 게바라는 여러 가지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얻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서하는 것을 잊지 않고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뤄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들을 읽으면서 체 게바라라는 사람은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체 게바라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상경한 후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아메리카를 7개월동안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체 게바라는 남아메리카에 퍼져있는 백인우월주의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백인만이 객차에 타서 비를 몸을 피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놀랐던 부분은 체 게바라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고 인디오 여인들과 아이들과 같이 비를 맞고 있는 행동을 하였는데, 이러한 행동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체 게바라의 객차를 타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객차에 탄 체 게바라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다시 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대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위해 타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것대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테니 약간은 이해가 되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째듯 그러한 상황들을 본 후 체 게바라는 고국으로 돌아온 후 단숨에 의학 공부를 마쳤습니다. 저는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이 부분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 여행에서 체 게바라의 신념이 거의 굳혀졌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체 게바라가 이 여행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 여행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과테말라를 가게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체 게바라는 진정한 혁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기까지의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저는 체 게바라가 진정한 혁명가의 모습을 거의 다 갖추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체 게바라가 가진 정신과 행동력이 혁명운동을 했을 때 발휘되고 그 결과를 기대하면서 다음 이야기들을 읽어갔습니다.
제 2장 ‘혁명 제1막’에서는 체 게바라가 게릴라가 되어 쿠바의 해방을 이뤄내는 과정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게릴라들이 나오는 영화를 본적이 있어 게릴라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싸우는지 알고 있었고, 전쟁이란 것이 얼마나 많은 사상자들을 만들어내는지도 알고 있었기에 쿠바의 해방을 위한 혁명이 얼마나 힘들고, 처절하고, 슬펐을지 생각을 하자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아파왔던 것도 혁명이 승리를 하게되자 조금은 아물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3장 ‘혁명 제2막’에서는 해방된 쿠바를 좀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결국에 체 게바라는 체 게바라와 같이 쿠바의 해방을 이뤄낸 피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체 게바라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물론 체 게바라의 신념이 저에게는 좋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제 3장에서 보여준 명예에 집착하지 않는 체 게바라의 모습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특히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고 논일과 광산일 등 여러 가지 노동을 하는 모습과 그런 곳에 운전수가 모는 자동차를 타고 온 자기 동료들에게 따끔한 말을 하기도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일의 우선순위가 달랐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명예에 집착하지 않는 체 게바라의 모습은 멋졌습니다.
마지막 제 4장 ‘20세기 최후의 전사’에서는 새로운 혁명을 위해 떠난 체 게바라와 그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에서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혁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체 게바라는 결국 붙잡혀 죽게되었습니다. 체 게바라가 잡힌 것은 자신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치노’라고 불렸던 중국계 페루인인 귀머거리였던 장을 두고 갈수도 없었고, 탈출하려고 했을 때는 모든 출구가 가로막혔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두고 가지 않고 도와주려고 한 모습에서 다시 한 번 체 게바라에게 감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이러한 체 게바라의 모습을 보면서 후에 그의 유골이 산타마리아에 있는 쿠바에 안치된 후 그 곳이 세계인의 새로운 순례지로 떠오른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20세기 최후의 게릴라’를 읽기 전에도 저는 체 게바라에 대해 알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갖게 되고 이 책을 읽음으로 체 게바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