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허브 장애인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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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 허브 장애인복지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애인복지론
(영화 ‘허브’ 감상문)
영화 ‘허브’는 강혜정, 배종옥, 정경호 주연의 영화이다. 연기파 배우들이 빛났던 영화이다. 특히 강혜정의 연기는 정말 배우 강혜정을 다시 보게 된 계기이다.
극중 차상은은 20살의 나이지만 7살의 지능을 갖고 있는 정신지체 3급이다. 엄마인 배종옥과 함께 생활하며 엄마를 누구보다 의지하고 사랑한다.
상은이는 교통지도를 하는 종범을 보고 평소 동화책에서 보던 왕자님이 타나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첫눈에 반하게 된다.
며칠 후 교통지도를 하는 종범은 변호사 상가가 밀집한 건물에서 나오는 상은을 보고 얼굴도 이쁘고 머리까지 똑똑한 국제 변호사라는 착각을 하고 접근을 한다.
말투가 어눌하고 엄마 이야기를 자주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에 의아하기도 했지만
낙천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종범 역시 상은에게 점점 빠지는 듯하다.
둘이 데이트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 중 상은은 엄마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종범에게 자전거를 가르쳐달라하고 자전거를 타던 중 상은이 넘어져 쏟아진 가방에서 복지카드를 발견한다. 머리에 망치를 맞은 듯이 멍한 표정으로 가버린 후 연락이 두절된다. 상은이가 찾아가지만 종범은 꺼지란 말과 함께 매몰차게 대한다.
어떠한 계기로 종범은 상은이의 마음을 느끼고 다시 만나지만 엄마는 둘의 만남을 반대하고 상은은 엄마에게 처음으로 반항도하며 맞선다.
엄마는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고 종범을 찾아가 둘이 그만 헤어져달라고 부탁을 한다. 종범과 헤어지고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상은과 소풍을 가게 된다. 휠체어를 이끌고 허브 밭에 올라가는데 엄마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