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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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서평
(옮김: 김기찬 출판사: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저자 소개 및 간략한 책 소개
(1)저자 소개
성 아우구스티누스 (st. Augustinus, 354~430)는 고대 기독교의 교부, 은총의 박사, 아프리카 히포의 주교. 독일 신학자 하르낙은, 바울과 루터 사이에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 만한 인물이 없다고 평하였습니다. 중세만이 아니라 현대에서도 서구 정신과 동구 정신을 구분하고, 서구 정신계에 생명과 발랄한 호흡을 불어넣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입니다.
(2)책 내용
고백록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내용을 전개해 갑니다. 첫 번째 제1권~제9권까지 어거스틴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회상으로 인간의 죄와 그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로는 제 10권은 어거스틴의 영적 현재 상태를 잘 묘사해주고 있다. 세번째는 11권부터~제 13권까지 하나님의 창조 계획과 목적을 비추어 볼 때, 인생의 궁극적 의미에 대해 미래 지향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부분은 실제적으로 창세기 서론에 관한 명상입니다. 제 1권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삶의 첫 순간과 유아 시절과 소년 시절을 15세 때 까지 자세히 이야기를 합니다. 15세에 그는 자신이 학문의 초보를 공부하기보다 젊은 날의 온갖 쾌락과 악덕에 기울어 있었음을 시인합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며, 하나님에 의하여 깨어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1권에서 와 닿았던 부분은 주여. 주님께로 아니고서 그런 피조물이 어디서 나올 수 있었나이까? 누가 자신을 만들 만한 솜씨가 있나이까? 주여, 주님이 우리에게 지어 주신 것 말고 우리에게 존재와 생명을 흘려보낼 수 있는 원천이 있나이까? 입니다. 유아 시절에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보아 주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를 찬양하는 부분에 저는 언제 하나님께 저의 어린 시절에 돌보셨음에 감사해보았는지 회고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권에서 감명 깊게 있었던 부분은 주님이 내게 주신 것들이 더 풍성해지고 완전해지며, 내가 주님과 더불어 있으리니, 이는 주님으로부터 내 존재가 왔음이니 이다 부분입니다. 저의 존재 또한 하나님께로 온 존재이고, 나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이고, 하나님에게서 제게 주신 것들로 풍성하고, 완전해짐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 2권은 어거스틴이 사춘기 ,곧 16세 전반기를 이야기를 하는데, 이 시기에 그는 학업을 내팽개치고 정욕적 쾌락에 몰두하며, 친구들과 함께 도둑질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얽힌 매듭을 풀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그것은 더럽고, 나는 그것을 생각하기가 싫습니다. 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만족으로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께서는 완전한 안식과 변함없는 생명이 있습니다. 저는 앞부분 내용을 읽으면서 저 역시 어거스틴처럼 남의 것을 도둑질을 한 적이 있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마음의 공허함을 채워 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채워지지 않던 시절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비로써 저의 공허함이 사라지고, 하나님 안에 온전한 안식과 생명 넘침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제 3권은 어거스틴이 카르타고에서 학업을 마치고, 방탕의 올가미에 걸리고, 마니교의 오류에 빠진 17~19세 때의 이야기입니다. 마니교의 오류에 빠졌다가 다시 악과 신과 족장들의 의에 대한 마니교의 교리를 공격을 한다. 3권 마지막 부분에 가서 아들 때문에 몹시 힘들어 하던 어거스틴 어머니께서 사제를 찾아가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사제는 어머니에게 그대가 살아있는 한, 이렇게 흘리는 눈물의 자식은 망 할리 없습니다. 훗날 어머니가 자주 이야기를 하던 대로, 어머니는 이 대답을 하늘에서 들린 음성처럼 받아들였나이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저 또한 지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금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기도 덕분에 있고, 지금 내가 섬기고 초등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 4권은 어거스틴 나이가 19세 때부터 9녀의 세월이 계속되는데 이 기간에 그는 친구를 잃게 됩니다. 어거스틴은 마니교를 따랐으며, 아름다움과 적합함에 관한 책들을 썼고, 자유 학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에 관한 출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거스틴은 우리의 안정은 주님 안에 있을 때 참으로 안정이로소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안에 있을 때는 전혀 안정되지 못하나이다. 우리의 선은 영원히 주님과 더불어 살며, 우리의 선이 흠 없이 살기 때문이니 이다. 우리 선은 곧 자신이기 때문 이니다. 그러면 우리가 없어도 우리의 본향 곧 주님의 영원은 무너지지 않음이니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나의 안정은 정말 주님으로 얻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저 또한 참된 안정과 안식은 다른 곳이 아닌 주님 안에 거할 때 주어짐을 고백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제 5권에서는 그의 나이가 29살 때를 이야기를 하고, 이때 그는 마니교의 허위를 발견하고 로마와 밀라노에서 수사학 교수가 됩니다. 그는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몸이 아프게 되고, 비로써 어머니가 은을 구하거나, 금을 구하거나 하지 아니하시고, 아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고, 이러한 어머니가 낫기를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은혜 주셔서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교회를 다녔지만 섬겨주시는 분들의 수고를 알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을 알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과정가운데 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셨고, 섬겨주셨던 것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6권은 30세가 되어 암브로시우스의 강론의 권고를 받아 그리스도교 교리의 진리를 더욱 더 발견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좀 더 나은 규칙에 관하여 숙고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인간 생활의 기초이며, 사람은 성경이 계시하는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주님의 실체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떤 길이 주님께 이르는 혹은 돌아가는 길인지에 관하여 전혀 몰랐으나, 주님이 계시며 주님이 우리를 돌보심을 믿었나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성만으로는 너무 약해서 진리를 발견할 수 없으며 그리하여 성경의 권위를 필요로 하므로, 나는 성경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받고 주님을 찾도록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주님이 어떤 경우에도 모든 땅에서 성경에 그토록 뛰어난 권위를 주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기 시작하였나이다. 그리고 주님을 버림으로써 더 나은 것을 찾으리라고 소망하던 대담한 영혼은 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거스틴이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없고, 성경에 계시 된 것을 통해 알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이 참으로 진실 된 말임을 느낍니다. 저 또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이 많으신 분임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시킬 의도를 가지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우리 영혼은 옆으로는 이리저리 뒤척였으나, 침상은 딱딱하며, 주님만이 안식을 주시나이다. 보소서. 주님은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비참한 방황에서 건지시며, 우리를 주님의 길에 세우시며, 우리를 위로하사 “달려라 내가 너를 이끌겠고, 너를 집으로 인도 할 것이며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합니다. 이 고백은 저의 지금 삶에서 고백과 비슷합니다. 어떠한 편안 집에 거할지라도 내 마음 속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안식 없다면 내 영혼은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지만, 어떠한 어려움과 바쁨 속에 있을 지라 내 영혼이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면 참된 안식을 누림을 누릴 수 있음을 느낍니다. 제 7권은 젊은 시절 그의 나이 31세 때를 회상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본질과 악의 기원에 관한 매우 심각한 오류를 구분하고 성경을 좀 더 정확하게 알게 되자 어거스틴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지식에 도달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깨닫지는 못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플라톤에게서 발견하지 못하고 성경에서 발견한 것은 곤고한 자는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누가 그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 내겠나이까? 하나님은 주님 자신과 함께 영원한 그리스도를 낳으시며 주님의 길의 시초에 창조하셨으며 이 세상 임금이 그 안에서 사망에 합당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그를 죽였나이다 그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것이 도말되게 하셨나이다. 플라톤주의자들의 책은 이런 것들을 전혀 말하지 않나이다. 그들의 책갈피에는 고백의 눈물과 주님의 희생 제사와 괴로운 영혼과 무너지고 통회하는 마음과 주님 백성의 구원과 혼인한 도성과 성령의 첫 열매와 우리의 구속의 잔과 같은 경건의 표현이 전혀 담겨 있지 않나이다. 그들 책에는 아무도 이렇게 노래하지 않나이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저는 나의 하나님이요 나의구원이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라고 고백합니다. 저 역시 다른 종교의 경전이나 서적을 읽어 보아도 죄의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다루는 것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 깨닫게 되었고,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부처도 아니고, 공자도, 마호메트도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우리 인간의 구원자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제 8권은 32세 하나님의 일에 관하여 몰입하였지만 여전히 사랑의 정욕에 매인 상태에서 자기 마음의 새로워짐에 대하여 심플리키아누스 에게 상의하게 되고, 그리고 어거스틴은 로마서 13장 13절 말씀(”낮 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신 말씀이 충만한 확신의 빛 같은 것이 내 마음에 들어왔고, 의심의 모든 어둠이 사라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말씀이 방탕했던 어거스틴의 삶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저 역시 말씀을 통해 저의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은 로마서 8장 1~2절 말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