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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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물일곱 이건희
우리나라에 삼성이라는 기업이 없다면 어떠할까? 한국내에서 삼성이라는 기업이 차지하는 위치는 크다고 생각을 한다. 세계적인 글로벌한 기업이 되어가고 있는 삼성.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꼽히는 삼성이라는 기업에 대해 알고 싶었고 이건희 회장에 대해 알고 싶어서 경영서와 자기계발서의 성격을 지닌 “스물일곱 이건희 처럼”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내가 기억하는 삼성이라는 기업, 그리고 이건희 회장의 이미지는 최고였지만 책을 읽어보면서 삼성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흔히 재벌 2세라고 하면 당연히 그 기업의 회장직을 물려 받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초기 이건희는 그렇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일학년 까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였고 그 때 당시에 일본에선 이지메를 당했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엔 전국규모의 레슬링 대회에서 입사하는 결과를 얻었고, 기업경영이나 공부 보다는 운동에 더 기질이 보였다고 한다. 부친인 이병철 회장은 경영엔 관심이 없는 이건희 회장을 보고 메스컴에 대한 권유를 하였고 대학 또한 일본 유학으로 마쳤다고 한다. 27세까지는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책에서는 27세부터 이건희의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고 쓰고 있다.
저는 자기계발서 서적을 적어도 2달에 한권 정도는 읽는 편인데 사람은 아무리 굳은 마음을 갖여도 시간이 지나면 초심이 흔들린다고 생각을 해서 2달간의 주기를 주어서 계속해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경영학 서적이기도 하고 자기 계발 서적의 성격도 띄고 있어서 읽기에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삼성을 경영할 초기, 당시 삼성을 이렇게 판단했다.
“전자는 암에 걸렸다. 중공업은 영양실조다. 건설은 영양실조에 당뇨까지 겹쳤다. 종합화학은 선천성 기형이요, 물산은 전자와 종합화학을 나눈 정도의 병이다.” 그렇다면 당시 삼성은 어떤기업이었을까? 이건희가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에게 회람을 지시한 일본인 기술고문들이 지적한 삼성의 문제점들 중 몇 가지를 보면 이렇습니다.
1.창조적인 도전을 하지 않는다. 2.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다. 3. 실적과 결과에만 연연한다.
4.일본도 살아남기 위해서 일벌레처럼 일하고 연구하는데, 삼성은 그렇지 않다.
이건희의 표현에 따르면 삼성은 87년에 이미 망한 기업이었고, 회장으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체면 안구기고 기업의 문을 닫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든 기업이었다. 그런 삼성을 변화시키기위해 그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그중 가장 강력하게 시도했던 것은 강의를 통한 의식의 변화였다. 이건희 회장은 지독한 강연가로 변신했다. 93년 2월 그는 사장단을 시작으로 임직원까지 강연에 박차를 가했다. 사장단을 대상으로는 800시간 , 임직원은 350시간을 강연했다. 이건희 회장이 강의에 몰입한 이유는 이렇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