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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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자는 암에 걸렸다. 중공업은 영양실조다. 건설은 영양실조에 당뇨까지 겹쳤다. 종합화학은 선천성 기형이요, 물산은 전자와 종합화학을 나눈 정도의 병이다.” 그렇다면 당시 삼성은 어떤기업이었을까? 이건희가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에게 회람을 지시한 일본인 기술고문들이 지적한 삼성의 문제점들 중 몇 가지를 보면 이렇습니다.
1.창조적인 도전을 하지 않는다. 2.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다. 3. 실적과 결과에만 연연한다.
4.일본도 살아남기 위해서 일벌레처럼 일하고 연구하는데, 삼성은 그렇지 않다.
이건희의 표현에 따르면 삼성은 87년에 이미 망한 기업이었고, 회장으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체면 안구기고 기업의 문을 닫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든 기업이었다. 그런 삼성을 변화시키기위해 그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그중 가장 강력하게 시도했던 것은 강의를 통한 의식의 변화였다. 이건희 회장은 지독한 강연가로 변신했다. 93년 2월 그는 사장단을 시작으로 임직원까지 강연에 박차를 가했다. 사장단을 대상으로는 800시간 , 임직원은 350시간을 강연했다. 이건희 회장이 강의에 몰입한 이유는 이렇게 설명했다.
“내가 신경영을 선언하고 신경영 대장정이라고까지 불렸던 간담회를 가진 것은 구조적인 문제는 그 근본부터 해결해야 하고 그 근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건희 회장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변화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사고 방식(마음)이 변해야 하는데, 오직 강의를 통해서만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