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리더쉽 줄거리 독후감 느낀점 감상문 내용 요약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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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을 만드신 후 마지막으로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이 외로이 혼자 있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그의 갈비뼈에서 아내인 하와를 만드셨다. 즉 세상에는 크게 남자와 여자로 구분로 되어지고 서로 상호의존관계로써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엔터니 머시노는 20년 이상의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로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관계를 쌓는 기술,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통해 한 배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지수를 통하여 리더자로써의 자질형성과 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엔터니 머시노가 말하는 감정지수는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나 어느 정도 감성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어떻게 아느냐 인데 감성지수를 평가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그 평가도구들은 대체로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평가를 행하는 사람, 평가방법, 기본적인 구성이 그것이다. 평가를 행하는 주체가 누구냐의 문제에 있어, 이용 가능한 대부분의 감성지수 평가 방식은 스스로 작성, 평가하는 방식이지만 좀 더 객관적이고 완벽한 측정을 위해 복수적 관점을 제공하는 다른 평가방법들도 있다. 또한 어떻게 측정 하느냐의 방법도 다양하다. 어떤 것들은 성격적 특성에 기초한 반면, 능력에 기반을 두는 것도 있다. 이를 테면 성격적 특성을 알아보는 평가는 개인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지를 답하는 유형이 있고,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은 사진이나 짤막한 비디오를 보여준 후, 그와 연관된 일련의 질문을 던지는 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감성지수의 기본적인 구성 측면으로 평가한다.
이렇게 개개인마다 평가되어지는 감성지수의 결과에 따라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따라 위치에 따라 감성지수의 개발과 훈련이 가능하며 특히 일반 회사에서 쓰는 프로젝트 관리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감성지수를 적용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사람은 세상에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듯이 새로운 시작에는 항상 팀 즉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필요로 하며 아무 많은 인력과 재원이 공급되어도 팀원 전체의 발란스가 맞지 않으며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이런 발란스와 팀워크를 이끌고 리더하는 것이 바로 유능한 팀장 즉 감성지수를 적용하는 것이 큰 위력을 발휘 한다고 할 수 있다. 감성지수는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관계를 증신 시키고 사람들이 일할 때 감정의 폭발을 예상하고 피할 수 있도록 대처하며 까다로운 팀원을 상대하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감정 정보를 이용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사회에서 기계화된 업무와 노동으로 인해 불만과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감성지수는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팀원의 사기를 높인다. 관계는 프로젝트 관리자로 성공하는 열쇠가 된다. 여기에는 팀원은 물론 여타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도 포함되며 모든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과의 든든한 관계는 어려운 시기에 보호막이 되며 더 완전한 정보를 얻고 필요할 때 지원받게 하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하지만 항상 예외 즉 돌발적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의 예로써 감정폭발 즉 감정적 분노, 화가 발생할 수 있다. 그것은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노상분노와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고 이 스트레스는 일부 사람들을 격분하게 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하게 하므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감성지수를 통한 이의 억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나의 이상적인 프로젝트에서는 까다로운 팀원도 잆고 갈등도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팀에 실적이 우수한 사람들을 끌어 들이려 하 때, 종종 다루기 힘든 팀원을 만나게 된다. 이 때 감성지수는 이런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내게 하고, 이들과 함께 쟁점 사안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불가피한 프로젝트 상의 갈등을 수습하는 데도 유사한 방식으로 기여한다. 게다가 감성지수는 갈등을 인지하거나 예측할 수 있게 하며, 그것이 프로젝트에 피해를 주기 전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감성리더쉽 책에서는 감정을 개인의 레이더와 같다고 비유하였는데 그것은 우리 자신과 팀원 그리고 우리가 처한 환경에 대한 꾸준한 정보를 준다. 자신의 감정과 접촉하고 그것을 인식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 정보를 이용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만약 자신의 감정이 무디고 둔감하다면 우리는 자신의 처한 환경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감정은 더 나은 결정을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다음에는 뭘 해야 할지를 본능적이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고 단 1%의 차이로 승패가 뒤바뀌는 세계에서 바로 가외의 데이터는 우리의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사람들과 일을 추진하고 함께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해자들과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함 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고 청중과 공명할 수 있는 말과 메시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어려운 순간을 예측하고 이해 관계자와 일대일로 대화를 하거나 여러사람 앞에서 연설을 할 때도 적절한 감정을 담아 전달하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또한 다른 방안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프로젝트 환경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감성지수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높은 사기와 협동심을 특징으로 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을 창조할 수 있게 한다. 지금까지 감성지수가 가져오는 이점에 대해서 생각했다면 감성지수에 있어서 갖춰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자기인식은 감성 지수의 초석에 해당한다. 그것은 자신의 감정을 알고 그것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감정을 인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자기관리나 사회적 인식, 팀 리더십 같은 다른 감정 능력을 획득하는 단계로 발전하기 어렵다. 자기인식에 이르기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정확한 자기감정과 접촉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명확히 알고 상황마다 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을 보면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공동체와 그룹에 있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은 곧 말이 되고 행동이 된다.
그러므로 내게 취약한 감정은 무엇인지 그리고 좀더 나은 공동체의 분위기와 효율성을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흔히 심리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심적 상태에 대하여 유의하여야 한다. 광범위한 종류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한 방법으로 데이비드 E.칼슨(Davis E, Carlson)이 그의 저서 카운슬링과 자존감에서 제시한 동류 감정그룹을 표현하기 위해 6개위 핵심 감정 어휘를 이용한다. 그것은 슬픔, 분노, 두려움, 행복, 흥분, 애정으로 구분된다. 이 단어들을 보면 부정적인 단어 3개와 긍정적인 단어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세 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은 부정적으로 인식된다는 의미에서만 부정적이다. 다시 말해 꼭 부정적으로 경험한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느끼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세 개의 긍정적인 감정들은 그와 연관된 미세하게 변현된 동류의 감정들을 포함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어떤 감정의 그룹에 속하는지 알아야 한다. 내 감정과 내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는 것은 자기인식과 모든 감성지수를 위해 기본적인 능력들이다. 이러한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기관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인식을 활용하여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다. 자기인식의 토대 위에서 우리는 그 정보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감정을 관리하고 통제한다. 자기관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감정을 주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다. 흔히 자기관리라고 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돈을 관리하고 자기를 개발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성지수에 있어서 자기관리는 곧 리더자의 감정 컨트롤이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그 감정에 대한 인식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감정을 조절하며 감정 유발인자를 찾아내고 예방하며, 감정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생각을 알아내고 방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포함한다.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렇지 못할 경우의 상황이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는 자가 남도 관리하지 못함은 너무도 당연할 말이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팀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행태 때문에 리더자는 과거의 모습이다. 나 역시도 교회와 선교지에서 리더로 활동할 때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실감한 적이 많다. 어떤 그룹에 있어도 리더는 팀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의사분열이 일어날 때면 사람들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할 때가 많다. 이 때 리더는 팀원들을 이끄는데 있어서 부정적 감정들을 제어하고 긍정적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