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종교 간 화합의 모델이다] 를 읽고
![[한국은 종교 간 화합의 모델이다] 를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3/922405-0001.gif)
![[한국은 종교 간 화합의 모델이다] 를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3/922405-0002.gif)
![[한국은 종교 간 화합의 모델이다] 를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3/922405-0003.gif)
분야
hwp유명한 정치학자인 Samuel P. Huntington은 문명의 충돌이 21세기에 더 많은 재해를 가져올 수 있고, 특히 종교 갈등이 많은 재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종교는 절대적인 신념 체계이고 또한 궁극적인 가치 체계이다. 따라서 현대의 다종교 사회는 이러한 많은 가치 체계가 공존하는 상황을 구성하기 때문에 갈등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종교 갈등은 종교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은 어떻게 해서든 극복되어야 한다. 여기에 종교간 대화와 이해가 다른 어떤 시간보다 더 급히 필요하다. 종교에서 가장 위해한 학자인 Max Mueller 교수는 "한 종교만 아는 것은 아무 종교도 알지 못 한다."고 정의한다. 종교간 대화를 통한 상호 이해가 오해로 발생하는 종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다.
Inter-religious friendship 종교간 우정
가톨릭의 김수환 추기경과 불교의 법정 스님 사이의 종교간 우정과 이해는 한국의 종교 간의 화합과 대화를 반영한다. 김 추기경이 가끔 사찰을 방문하여 설교를 듣는 반면 법정 스님은 가끔 법문을 위해 성당을 방문하였다. 게다가 기독교회와 사찰은 최근 몇 년 동안 서로의 거룩한 날에 인사를 교환했다. 성탄절에 대한불교 조계종은 공식적으로 성탄절에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했다. 반면에 가톨릭교회는 석가탄신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었다. 이것은 종교 간의 대화와 평화 공존의 정신이 한국 종교사회 사이에 퍼져있는 것을 보여준다.
Religious Diversity 종교 다양성
한국의 종교적인 믿음과 관습의 범위는 지구상의 거의 다른 어떤 장소 보다 훨씬 넓다. 어떤 학자들은 한국이 "모든 종교의 박물관"이라고 말한다. 한국은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종교 문화를 누릴 수 있다. 도시와 마을의 거리와 골목길을 따라 많은 교회와 성당이 우세하다. 전통적으로 한국 절은 산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울 강남 지역의 번화가에 큰 절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절인 능인서원 또한 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가정, 사무실과 아파트 빌딩의 표지판을 주의해서 보면 무속신앙이 존재하고 있다.
Religious Plurality 종교 다원성
한국 종교는 많은 고전 종교가 거의 원래의 형태로 보존 되어 있는 저장소의 일종이다. 한국 종교 역사는 다른 종교를 향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하나는 그들의 개개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한 각 종교의 배타적인 경향이다. 다른 하나는 다른 종교와 공존하고 상호 작용하는 것을 인지하는 총괄적인 태도이다. 비록 한국 역사에 배타주의의 몇몇 예가 있을 지라도, 그 것은 포괄주의와 혼합주의를 선택하는 일반적인 성향이다. 극히 소수의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 한국 종교는 교리차이에 관계없이 다른 종교에 관대함이 드러났다. 이것은 한국 문화의 이상 중 하나인 종교 차이를 넘어 화합과 단결의 달성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한국 문화의 목표는 전통적인 관습과 외국 문화를 통합하는 추진력을 가져왔었다.
History of Inter-religious Movement 종교간 운동의 역사
종교는 한국인에 의해 국가와 국민의 통일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많은 종교가 공존함에도 종교 차이로 인한 국가적 분열이 목격된 적이 없다. 오히려, 종교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연합하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와 관계없이 독립운동에 핵심적인 역할로 협력하였다. 후에 1960년대 군사정권정부 아래, 종교 단체들은 다양한 민주화 투쟁을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기독학교가 현대 종교간 대화의 씨를 심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학교는 유교, 불교, 천주교, 신교, 원불교, 천도교, 통일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회원인 한국종교연합(ARK)의 탄생에 중심 역할을 하였다. 이 단체의 목적은 다른 종교 사이에서 충돌을 극복, 사회적 문제 해결과 세계 평화에 도달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여러 종교들은 종교간 대화와 화합의 매개로써 더 나은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연합하여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를 조직하였다.
Society of harmony 조화의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