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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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공리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리주의
1.과제를 시작하면서
윤리를 배우지 않은 나로서는 이 과목은 굉장히 어렵고 사실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과목이었다. 칸트 공리주의자 아리스토텔레스 등등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것 같지만 그들의 윤리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니 재미도 없고 이해하기도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그들이 추구해왔던 윤리관은 무엇이며 나중에 현장에 나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할 진정한 도덕은 무엇인가? 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공리주의의 개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이론인 공리주의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중엽까지 영국을 지배하였던 영국 도덕 철학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공리주의는 사상적적으로는 칸트의 의무론을 비판하고 목적론, 결과론을 내세운다. 행위에는 그 동기와 목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무언가를 얻기 위해 행위를 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행위가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즉, 좋음이 옳음을 규정한다는 입장이죠. 공리주의에서의 삶의 목적을 쾌락과 행복의 추구이다. 따라서 여기서 다함께 행복하자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된다.
벤담을 공리주의의 창시자로 간주하고 벤담의 추종자의 밀은 보다 세련된 형태의 공리주의를 제시하였다. 공리주의는 공리주의라는 도덕 이론에 관한 모든 논의에 있어 고전적인 역할을 한다. 벤담과 밀로 대표되는 공리주의는 이기적 윤리가 내포한 자기중심적 관점을 넘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을 잘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공리주의는 인간의 내면적 동기의 문제를 소홀히 하였고, 또 결코 양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여러 가치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3.벤담의 공리주의
벤담(Bentham, J., 1748~1832)은 행복이란 다름 아닌 쾌락이고,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사회는 개인의 집합체이므로 개개인의 행복은 사회 전체의 행복과 연결되며,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그만큼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도덕과 입법의 원리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모든 쾌락이 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한 벤담은 쾌락과 고통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계산법까지 제시하였다. ‘자연은 인류를 고통과 쾌락이라는 두 주권자의 지배하에 두어 왔다. 우리들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지시하고, 또 우리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다만 고통과 쾌락뿐이다.’ 벤담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게 된다. 벤담은 여러 가지 종류의 쾌락과 고통의 질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는 동일하며 단지 양적으로만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벤담의 공리주의를 양적 공리주의라고 말하고, 이러한 벤담의 양적 쾌락공리주의는 후에 밀의 비판을 받게 된다. 벤담이 주장한 공리성의 원리는 단순히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당사자 전체의 행복의 증진에 관련되어 있다. 어떤 행위가 사회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경향이 그것을 감소시키는 경향보다도 큰 경우에는 그 행위는 공리성의 원리에서 간단히 말하면, 공리성에 합당하다고 말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4.밀의 공리주의
벤담은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의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은 밀(Mill, J. S., 1806~1873)은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를 추종하면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에 대응하는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게 된다. 여기서 질적 공리주의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밀은 벤담처럼 삶의 궁극적 목표를 행복으로 보면서도, 쾌락의 양만을 중시할 것이 아니라 그 질적인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컨대, 감각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쾌락이 더 수준 높은 쾌락이라고 하였다. 그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질적으로 높고 고상한 쾌락을 더 원할 것이기 때문에,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편이 낫고,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편이 낫다.”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고급쾌락과 저급쾌락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밀에 따르면 양자를 다 잘 아는 자가 선호하는 쾌락이 고급쾌락이며 쾌락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으면 다수의 선호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밀이 돼지의 철학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했지만 질적 구별의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질적 공리주의는 모호한 상태에 머물게 되었다. 그리고 밀은 “각 사람의 행복이 그에게 선이므로 일반적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집합에게 선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밀은 각 개인이 자기의 행복을 원한다는 사실로부터 행복이 바람직스러운 것이라고 추론하고, 그것으로부터 다시 모든 사람은 모두의 행복을 원해야 한다고 추론한다. 밀은 행복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추구되는 것들, 예컨대 덕성, 권력, 명예 등이 궁극적인 면에서는 행복의 수단이므로 행복이 유일한 목적이라고 하였다. 덕은 행복과는 무관하게 추구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공리주의에 따르면 덕이 본래 목적의 일부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행복의 수단이 아니라 행복의 일부라고 한다. 그러나 덕이 쾌락에 기여하지 않는다면, 특히 고통으로부터 보호하지 않는다면, 원래 덕에 대한 욕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이러한 연상이 형성되어 덕이 그 자체로 선이라고 느껴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밀은 내적 양심을 강조하였는대, 이타심 즉 동정과 인애라는 사회적 감정을 강조하였다.
5.벤담과 밀의 차이점
벤담이 쾌락을 측정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데 반하여 밀은 쾌락이란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즉,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존재하지 양적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벤담이 쾌락을 측정 가능한 것으로 보고 그 양을 측정하는데 관심을 가졌다면 밀은 쾌락의 질적 차이에관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벤담과 밀은 자신의 사상을 실현하는 점에서도 다른 입장을 취한다. 벤담은 개인의 양심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법적인 강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즉,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의 법을 통해 사회적 행복을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밀은 개인의 양심을 신뢰하였으며, 사회적 행복의 증진은 개인의 올바른 가치판단과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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