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선환과 박아론의 교회 밖 구원 논쟁이해 - 논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신학사상 고찰 - 한국교회신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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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선환과 박아론의 교회 밖 구원 논쟁이해 - 논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신학사상 고찰 - 한국교회신학사상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교회신학사상사
변선환과 박아론의 「교회 밖 구원 논쟁」 이해
- 논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신학사상 고찰 -
1. 서론
「교회 밖 구원 논쟁」은 1977년 월간 목회 7월호에 실린 변선환(邊鮮煥) 박사의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기고문에 대한 비판으로 박아론(朴雅論) 박사의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반론문으로 촉발된 신학논쟁이다. 이 논쟁은 기독교가 이웃종교와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성을 주장하며, 기독교가 이웃종교와 보편적인 종교 진리를 공유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출발하는 자유주의신학과 이에 반해 기독교가 이웃종교와의 관계에 있어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으며, 기독교의 초월성과 계시는 이웃종교에는 나타날 수 없는 인간 구원의 유일한 매개(媒介)임을 주장하는 근본주의신학과의 논쟁으로 볼 수 있다.
변선환과 박아론의 논쟁으로 대표되는 「교회 밖 구원 논쟁」은 한국 기독교의 종교다원주의 논쟁을 점화시킨 신학논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본 발제문은 1970년대 말에 제기된 「교회 밖 구원 논쟁」의 전개 과정과 주장 그리고 그 논쟁에 참여한 몇 몇의 신학자들의 주장과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기독교신학사상사에 있어서 종교다원주의신학 논쟁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1970년대 말에 한국 신학계 내에 제기된 종교다원주의 논쟁의 배경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세속화신학에 의해 영향 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재용, 「한국 그리스도교신학사」, (대한기독교서회, 1998), 360.
아울러, 「교회 밖 구원 논쟁」이 한국 신학사상의 흐름에 있어서 어떠한 의미를 주며, 그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없다!
월간 목회 1977년 7월호에 게재된 변선환의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라는 논문은 한국 신학사상사에 있어서 종교다원주의 논쟁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다. 그는 논문 서두(序頭)에서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Hans Kung)이 인도(印度)에 기고한 글을 인용하면서, 한스 큉의 견해와 만찬가지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음을 주장한다. 변선환은 한스 큉을 “급변한 오늘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기능이 마비된 경직화(硬直化)하고 고루화(固陋化)한 가톨릭 교회관이라는 낡은 껍질을 깨치고 오늘의 상황 속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교회를 부각시키려고 하고 있다.” 변선환,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 (월간 목회 7월호, 1977), 73.
고 평가하고 있으며, 한스 큉이 “세계사의 전체적 관련에서 고립된 협소한 구속사(救贖史)에 근거한 배타적인 계시신학(啓示神學)이나,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한 교회론의 명제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같은 논문, 73.
고 주장한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지지(支持)한다. 변선환은 기독교 신앙이 배타적 절대성을 주장하게 된 원인을 서구의 정치문화적 제국주의에 의한 것으로 보면서, 한국교회의 맹목적인 교회광장 운동이나 배타적인 계시신앙은 종교적 제국주의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다. 같은 논문, 73.
변선환은 이전에 교회의 우월성을 주장했던 가톨릭교회가 변화된 원인을 ‘문예부흥’과 종교개혁 이후에 생겨난 자유파 교회와 자연과학적 합리주의에 의한 비종교적 세계이해에 기인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종교에서 구별하고 서구문화형태인 기독교에서 구별할 것을 요구한 칼 바르트(Karl Barth)와 세속화 교회를 지향했던 본 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영향으로 보았다. 같은 논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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