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개 교회사 서술의 이론과 실재 - 일본 각개 교회사론의 이해 - 역사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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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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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개 교회사 서술의 이론과 실재 : 일본 각개 교회사론의 이해
역사방법론
Ⅰ.  각개교회사편찬의 방법에 대해서
1. 편찬의 위해서, 교회자료의 수집
교회의 입장에서 교회사편찬을 하려고 하면 먼저 교회회의에서 충분히 토론한 후 그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가지고 그 계획에 동의를 이끌어 낸 후, 교회위원들의 상호간에 협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교회위원들은 교회사가 간행될 때에 자부심은 물론 그 속에 녹아든 책임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土肥昭夫 『日本プロテスタントキリスト史論』(東京: 文館), p. 24.
교회자료의 수집에서 각개 교회사에 대해 서술하려고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범위를 정해야 한다. 교회사는 자료라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다. 교회에 현존한 자료는 반드시 보관해야 된다. 교회, 또 목사에게 보낸 공문서는 교회의 것이고 사물화(私物化)시키면 안 된다.
편찬을 위한 기초작업으로서 교회는 인적집단(人的集)이기 때문에 그것을 구성한 사람들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져야 한다. 그 교회와 관련된 선교사, 교계지도자 및 그 교회의 목사전도사, 그리고 성도 개개인에게 카드를 준비한다. 교직관계자의 경우 본인이 직접 쓴 자료, 본인에 대해 서술된 간접자료를 카드에 기입해야 한다. 위의 책. p. 26.
각개 교회사의 서술에서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는 교회가 어떤 경로를 통해 복음을 수용한 후에, 이해하고 전달했으며, 교회 속에서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법규와 조직구조를 신앙적으로 일치시켰으며, 그 속에서 교제를 어떻게 형성해왔는지, 또 교회는 사회 속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문제가 된다. 그것은 전도, 신앙직제, ‘교회와 사회’라는 기본적 문제이다. 개신교회는 그 부분에 관해서 여러 입장을 가져왔다. 위의 책. p. 28.
각개 교회, 특히 교단소속의 교회는 ‘교파’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의 교회사를 보면 교파는 포괄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합동교회로서의 교단도 역사적으로 일본에 관한 하나의 교파로서 역사적 전통을 배양해 왔다.
각개 교회의 움직임을 한정하는 하나의 요소는 지역성이다. 교회는 역사 속에서 현존한다. 교회는 어떤 특정한 지역의 사람에게 전도하고 그 지역의 그리스도인의과의 교제를 통해 성립하고 존재한다. 거기서 ‘지역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 자연, 경제, 정치, 종교, 문화, 관습 등 그 지역의 특정한 성격을 말한다.
각개 교회사의 움직임은 교파성과 지역성을 초점으로 한다. 다시 말해 교파성과 지역성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선교사가 도입한 교파성과 일본의 그리스도인이 이해하고 배양된 교파성은 특정한 교파의 그것과 합동교파의 교파성과 일치하는 면도 있지만 상위(相違)하는 면도 있다. 그것이 역사라는 것이다. 또 지역성이라고 말해도 일본인의 마음속에 잠재하지만 그것이 비록 편하지 않는 것도 있다. 하지만 역사와 함께 바꿔나가는 것도 있다. 여러 내용을 가진 2가지의 초점이 어떻게 교집합을 묘사하는지, 그것을 찾아가는 작업이 각 교회사의 서술이 되는 것이다.
Ⅱ. 각개교회사의 연구방법에 관해서
1. 각 개교회사의 구성
19세기 중반부터 미국, 유럽의 초교파가 일본에 복음을 전하러 왔다. 런던전도협회(London Missionary Society)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Karl F.A. Gutzlaff, 1803-1851), 영국교회선교사이고 영국 해군 류규전도단(Loochoo Naval Mission)d으로 오키나와에서 전도한 B베틀하임(Bernard J. Bettelheim, 1811-1870), C.M Williams(1859), J.C. Hepburn(1859), S.R. Brown(1859), G.F. Berbeck(1859). 土肥昭夫 『日本プロテスタントキリスト史』(東京: 文館, 1980), pp.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