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배에 대한 평가 - 식민지배의 과정 & 식민지 수탈론
분야
hwp1. 서론
식민지배의 과정
년도
사건
내용
1905
제2차 한일협약(을사늑약)
외교권박탈, 통감부 설치
1907
한일 신협약
차관정치(행정권 박탈)
1907
군사권 박탈
군대해산
1909
기유각서
사법권 박탈
1910
경찰권 이양
경찰권 박탈
1910
경술국치(한일합병)
국권 박탈 총독부 설치
일제 강점기의 시대구분
무단통치기 → 문화통치기 → 민족말살정책기의 3시기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나
평양 전쟁의 시작을 기준으로 세번째 시기를 둘로 세분화 하기도 한다
헌병경찰통치(무단통치) 시대 1910년 ~ 1919년
치안을 경찰이 아닌 헌병이 담당하였으며, 식민지 경영의 경험이 별로 없었던 일제의 폭력
적이고 강압적 통치에 여러모로 문제점이 노출된 시기
민족분열 통치 (문화통치)시대 1919년 ~1931년
민심을 추스리는 데 노력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 동안 무관만이 임직했던 조선총독에 문관도 오를 수 있음을 내걸고, 치안을 헌병이 아닌 경찰이 담당하게 되었으며, 회사령을 철폐하여 조선인의 사업에 대한 규제를 푸는 등의 유화책 이 사용되었다
민족말살통치 시대 1931년 (혹은 1936년) ~ 1945년
만주사변으로 촉발된 일제의 군국주의적 야욕이 극대화된 시기로서, 저질 제국주의자 일제에 의해 피지배층인 조선 민중이 끝으로 치닫던 시기. 태평양 전쟁의 발발과 그에 연달은 일제의 물자와 인력 공출, 이른바 병참 기지화 정책은 조선민중을 이전에 겪지 못한 유례없는 고통에 빠지게 하였다.
자본주의 맹아론
자본주의 맹아론이란 조선 후기 상공업의 발달에서부터 경제적 근대 즉 자본주의의 맹아(씨앗)가 태동했다는 것이다. 수탈론은 일제의 식민지정책을 수탈의 정책으로 정의하면서 그것으로 인해 한국의 근대화가 좌절되었다고 인식하는 사관이다. 이렇게 자본주의 맹아론은 조선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였다는 것을 증명했고 수탈론은 일제는 조선을 수탈했을 뿐 근대화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식민사관 극복이라는 과제를 이루는 데에 충실한 논리로 사용되었다. 자본주의 맹아론은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절대적인, 규범으로서의 역사학으로 자리잡았다.
2. 본론
식민지 수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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