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_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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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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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_ 왜 이런 일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왜 이런 일이?
창세기 39장 1-23절
나이가 지극히 많이 드신 어른들이 잘되는 것 같다가 안되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고, 이제 좀 사는가 했드만 또 왜 저러노?”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업이 잘 안 되다가 이제 좀 사업이 터를 잡고 뭔가 될 것 같은데 불이 나서 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많은 고생 끝에 집 장만하고 이제 좀 살려고 하는데 보증을 잘못서서 망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른들은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잘 보십시오.
요셉이 딱 이런 상황 아닙니까?
1절을 보십시오.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노예로써 팔려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남부럽지 않게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나이에 어머니를 일찍 떠나보내고 불쌍해서 더 극진하게 보살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더 형들의 미움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의 태도에서도 철부지의 모습들이 나왔을 것입니다. 그것이 화가 되어 본문의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된 것입니다. 귀하게 자란 아들의 신분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요셉의 심정을 어떠했을까요?
앞으로의 삶이 참담하고 암울하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제 좀 사는가 했드만 왜 그러실까?’ 하는 질문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지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 #애굽 #친위 #친위대장 #보디발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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