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목차◆
B. F. Skinner에 대하여
B.F Skinner가 보는 성격
B.F Skinner의 이론
파블로프식 조건형성과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의 비교
스키너의 행동주의적 성격이론의 장단점 (한계점과 의의)
B.F Skinner 이론의 실생활 적용
참고 문헌
1.B. F. Skinner (1904~1985)에 대하여…
1904년 펜실베니아의 서스쾌안나에서 태어난 그는 변호사인 아버지와 아들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도록 교육한 어머니 아래에서 행동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 환경아래에서 길러졌다고 그는 회상한다.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전문 심리학자로서 종종 실험실 장비들을 만들어 사용하곤 했다.
심리학에는 아무런 배경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Pavlov와 Watson에 관해서 읽기 시작하였고, 결국 하버드 대학의 대학원 심리학 과정에 입학하게 된다. 동물의 행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이 기간 중이었다. Ph. D.를 받고 나서 그는 1936년에 미네소타대학에 처음으로 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그곳에 9년 간 머무른 후 인디애나 대학에 잠깐 있었고 그 후 하버드로 돌아가 계속 머물렀다. 미네소타에서의 연구를 통해 그는 국가적으로 유명한 실험심리학자가 되었다.
1971년 낸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라는 저서에서 자유와 존엄 같은 관념들을 밀어내고 환경적 조건과 보상들을 조작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처방은 비판, 충격, 분노의 불길을 일으켰다. 그러나 Skinner는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향력이 큰 심리학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다. 스키너는 1930년 이후의 손다이크가 가졌던 견해와 유사하게 하나의 반응이 그 반응 자체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손다이크와 같이 보상과 처벌의 효과가 비대칭적이라는 것, 즉 보상은 반응이 반복될 가능성을 변화시키지만 처벌은 그렇지 못하다고 결론내렸다. 스키너의 주요 관심사는 실험실에서 나온 결과를 인간의 문제해결과 관련시키는 것이었다. 그의 연구는 계획된 학습-교수기계(programmed learning-teaching machines)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 분야에 관한 두 가지 대표적인 논문은 「학습의 과학과 교수의 예술」(The Science of Learning and the Art of Teaching, 1954) 「교수기계」(Teaching Machines, 1958)이다 이 문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토대로 스키너는 동료인 홀랜드(J.G.Holland)와 함께 「행동분석」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1948년에는 「월덴 투」라고 하는 유토피아적 소설을 썼다. 여기서 사회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자신의 학습법칙을 활용했다. 그리고 1971년에는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를 집필했으며, 여기서는 행동의 기술이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문화공학의 개념이 왜 상당한 반대에 부딪혔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였다.
2. B.F Skinner가 보는 성격
Skinner 에게 있어서 성격 구조란 단지 불필요한 짐으로서, 그것이 빛을 밝혀주기보다는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그의 관심은 주로 수정할 수 있는 행동과 그것을 통제하는 환경적 사상들에 있다. 그는 자아, traits, 욕구는 불필요한 개념들이며 조작적 방법들만 가지고 강화와 통제를 잘 해 낼 수 있다고 하였다. 스키너에 따르면 성격이란 한 개인의 행동과 그 강화 결과들 사이에 있는 독특한 관계 패턴이다. 그에게 성격이란 행동 패턴들의 한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이 행동 패턴들은 독특하며 서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패턴이 습득되는 학습원칙은 누구에게나 같이 적용되지만 각자의 패턴은 다르다. 이 패턴들은 투사 검사들 같은 것이 아니라 집중적 행동분석에 의해서 드러난다. 한 개인의 독특한 유전적 배경이 독특한 환경 조건들과 결합되어 하나의 성격 즉 행동 패턴들을 산출한다고 이야기한다.
3.B.F Skinner의 이론
이론 일반
그의 이론은 행동은 결과에 의하여 보상 및 처벌에 의해 유지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덧없는 자유 의지 선택들을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도 아니며 또한 그 통제가 정신의 어떤 실체나 traits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 속의 사상들이다.
Skinner는 모든 행동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뿐만 아니라 그 결정이 법칙과 질서에 맞게 발생한다고 한다. 즉 행동은 통제된다. 통제의 약속은 기능적 분석을 통하여 성취될 수 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자극들 혹은 특수한 조건들에 어떤 반응들이 뒤따르는가를 분석함으로써 인과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Skinner는 이 관계들을 매개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유기체 내의 인과들에는 관심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Skinner가 인간을 “텅 빈 상자”로 간주한다고 까지 이야기한다. 그는 상자를 열 필요성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Skinner가 유전이라는 문제를 잊은 것은 아니다. 그는 우리가 진화의 산물이며 종 특유의 특정한 능력 및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의 개별적 반응 레퍼토리가 우리에게 부여하는 정체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노출된 학습 내용들로부터 생겨 난 것이다. 내가 조건화를 통하여 이 행동 레퍼토리를 습득할 수 있었음은 나의 유전적 자질 또한 반영해준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Skinner는 유전보다는 조건화에 훨씬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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