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비판 - 보완된 진화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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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윈의 진화론 비판
-보완된 진화론 교육
Ⅰ. 서론
다윈의 진화론은 지극히 과학적인 이론이다. 모든 종은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진화의 과정은 이렇다. 모든 생물은 실제로 생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낳는다. 그래서 각 종의 개체끼리는 생존 경쟁이 일어난다. 같은 부모 아래 태어난 형제들도 조금씩 다르다. 같은 종의 개체끼리도 유전형질이 다르다. 변이가 일어나서 부모와 유전자가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 중 환경에 적응하기 유리한 형질을 가진 개체들, 즉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변이를 일으킨 개체들이 살아남고, 그들의 형질이 그 자손에게 유전된다. 이것을 자연선택이라고 한다. 이런 자연선택이 오랜 세월동안 이루어지면 한 종의 본성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새로운 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과학이론이 철학적 인간학에서 쟁점이 된 이유는 진화론이 인간에게도 적용된다고 다윈이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진화론과 관련된 세 가지 쟁점이 떠올랐다. 첫째, 진화론대로 인간도 단지 진화된 동물에 지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인간의 존엄성도 사라지는 것인가? 둘째, 진화는 곧 진보인가, 즉 진화에 방향성이 있는가? 셋째, 진화론은 인간의 정신이나 인간 사회에도 적용이 되는가? 앞으로 이 세 가지 쟁점에 대한 필자의 입장을 밝히겠다.
Ⅱ. 인간의 존엄성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른 존엄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특히 인간의 이성은 지고의 가치였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은 인간이 진화된 동물일 뿐이라고 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오랜 믿음에 큰 타격을 주었다. 정말로 인간은 진화된 동물일 뿐일까?
1)인간이 진화의 예외일 수 있는가
만약 진화론이 옳다면 인간도 진화된 동물일 것이다. 다른 모든 동물은 진화의 과정을 거쳤는데, 인간만 예외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각 종들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종이란 변화의 점진적 누적을 통해 달라진 생물들을 편의상 구분해놓은 것에 불과하다. 인간이나 원숭이나 소나무나 진화의 결과로 서로 달라진 것이다. 그러니까, 진화론이 옳다는 것만 증명되면 인간이 진화된 동물임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2)진화론은 옳은가
생물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진화론과 창조론(지적설계설-지적존재가 생물을 창조했다는 이론)이다. 진화론의 강력한 증거, 특히 인간의 진화에 대한 강력한 증거는 유전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하는 세포생물학자 케네스 밀러 Kenneth Miller의 강연을 참고했다. 다음 카페 ‘개종’의 게시글 ‘진화의 증거-염색체’
http://cafe220.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3yPT&fldid=AXAh&contentval=0000hzzzzzzzzzzzzzzzzzzzzzzzzz&nenc=MWvagCEGoe1ybxs25n2pdg00&dataid=43&fenc=-DBEiiClQMw0&docid=CDaC5Ijv&from=tot&q=%C0%CE%B0%A3%20%C1%F8%C8%AD%20%C1%F5%B0%C5
진화론은 우리와 침팬지, 고릴라, 우랑우탄 같은 대영장류가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말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들과 우리의 유전정보는 아주 비슷해야 하며, 실제로도 그러하다.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차이점이 있다. 인간의 염색체는 46개고, 다른 영장류들은 48개다. 우리 인류의 계통으로 분화하는 도중에 단순히 잃어버린 걸까? 하지만 염색체 한 쌍을 그냥 통째로 잃어버렸다면 인간은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적설계설자들은 이것이 진화론이 틀렸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두 개의 염색체가 합쳐진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염색체 두 개가 만약 합친다면 결합하는 쪽의 말단에 있던 텔로미어(telomere. DNA 염기서열 중 하나. 염기서열이란 유전자를 결정짓는 염기-수용액에서 수산화 이온을 내거나 수소 이온을 흡수하는 물질-를 순서대로 붙여놓은 것을 말한다. 염기서열은 A, T, G, C로 이루어져 으며 3개씩 단백질서열로 변환된다.)들이 서로 붙어서 가운데로 모이고, 합쳐진 염색체는 사실상 두 개의 동원체(염색체를 이루는 두 염색분체의 조여진 부분. 염색분체가 연결된다.)를 갖게 될 것이다. 물론 동원체 중 하나는 아마 비활성화되겠지만, 그래도 그 배열을 여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의 2번 염색체가 이 조건을 만족하여 영장류 염색체 두 개가 합쳐진 것임이 밝혀졌다. 결국 지적설계설자들은 창조주가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었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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