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작가에 관한 보고서 - 문학의 자유와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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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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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동리작가에관한보고서문학의 자유와 옹호
목차02 본론2-1 줄거리 요약2-2 이해 및 분석2-3 읽은 생각이나 느낌03 결론3-1 작가의 문학사적 가치01 서론1-1 작가의 삶1-2 작가의 대표작품 및 작품세계
01 서론01
작가의 삶이름 김동리(金東里) 본명 김시종(金始鍾)생애 1913년 11월 24일 ~ 1995년 6월 17일1. 기본 정보1-12. 생애본관은 선산(善山)이며 경상북도 경주 출생이다. 1934년 백로, 1935년 화랑의 후예, 1936년 산화가 연이어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생의 구경(究境)을 탐구하는 문학 정신을 주창하였다. 또한 운명의 문제를 폭넓게 형상화 하였고, 해방 후에는 새로운 휴머니즘을 작품에 구현하고자 했다.김동리가 쓴 소설의 주제는 대체로 운명이다. 이것은 곧 그가 추구한 생명이 구경적 형식을 그는 스스로 운명으로 파악했음을 의미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사반의 십자가》, 《무녀도》등이 있다. 소설가 손소희(孫素熙)는 그의 2번째 부인이고 소설가 서영은(徐永恩)은 3번째 부인이다.
작가의 대표작품 및 작품 세계중/단편 소설 무녀도 · 황토기 · 등신불 · 밀다원시대 · 화랑의 후예 · 산화 · 사반의 십자가 · 역마 · 까치소리 · 혈거부족 · 역마살장편 소설 해신 · 자유의 시대 · 이곳에 내던져지다시집 / 동인지 응향 · 시인부락논설문 / 수필 문학의 자유와 옹호, 사색과 인생1. 대표 작품2. 작품 세계작품 세계라고 하길래 사실 수필의 작품 세계(?)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수필에 작품 세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고로 소설 작품세계로 갑니다(이 작가는 소설으로 매우 유명한 작가이죠^^/).김동리의 문학세계에서 가장 뚜렷한 흐름을 이루고 있는 것은, 한국인의 삶과 정신을 깊이 있게 탐구하여 우주 속에 놓인 존재로서의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의 궁극적인 모습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바위>, <무녀도>, <황토기>, <역마>, <등신불>, <을화> 등 그의 주요 작품들은 대부분 전통과 민속 종교의 세계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초기 작품들은 토속적, 샤머니즘적, 비현실적 제재에서 자기 생명 자체에서 파악한 인간 생명의 신비력과 허무적인 운명을 추구했다. 그의 작품에서는 당대적 상황과 지식인의 고민을 다룬 작품들에서조차도 한국적 특수성을 인류적 보편성으로, 한국적 인간상을 보편적 인간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이 나타난다. 기독교 관계 문헌에서 취재한 대표적 장편 <사반의 십자가>는 하늘의 질서와 땅의 질서를 대조시켜, 인류의 총체적인 운명을 걸고 있는 인간의 운명과 구원의 문제를 추구한 역작이며, 단편 <등신불>도 그의 대표적 단편 중 하나이다. 그의 문학정신의 기조는 인간성 옹호에 바탕을 둔 순수문학이며, 그것은 또한 그와 관련된 세 번의 논쟁과 그의 모든 작품의 배후에 일관하고 있는 철학이다. 그의 문학세계는 인간 존재의 신비감과 삶의 허무를 천착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현실을 배제함으로써 비역사적인 신화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개작의 과정을 통해서 보여준 투철한 장인정신과 절제된 문체, 완결적인 구성 등에 있어서는 한국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2
02 본론02
작품 줄거리 요약하기2-11. 줄거리 요약만월나는 보름달 아래 서 있다. 한 깊은 사람들을 그믐달을 좋아하고 꿈 많은 사람들은 초승달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보름달은 싱겁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나 맞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한 많고 꿈 많은 사람들보다 싱겁고 평범한 사람이 더 흔할 것이니만큼 나처럼 보름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내가 싱겁고 평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름달을 좋아하는 사람이 싱겁고 평범하다면, 뭐 어쩔 수 없이 나는 싱겁고 평범한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나는 새벽달에 관한 좋은 기억이 없다. 자다 깨 화장실에 갈 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새벽달이었던 것이다. 맨발로 밟고 있는 서릿발보다 더 차갑게 느껴졌던 새벽달. 차라리 초승달이 더 좋다. 흘러가는 생명의 한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초승달이 차라리 더 낫다. 하지만 초승달이라고 한들 보름달에 겨룰 수는 없다. 마침 어우러져 피어 있는 개나리, 복사꽃, 벚꽃들이 아니라면 초승달은 그 위력을 나타낼 수 없으리라. 보름달은 이와 달리 꽃이 만발한 봄이나 녹음과 물로 뒤덮인 여름이나 산에 수를 놓은 가을이나 천지가 눈에 휩싸인 겨울이나 아름답다. 오히려 보름달은 그 환경을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 준다. 만약 사막에 보름달이 떠 있다면 사막이 더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좋은 시간을 짧을 수록 값지며 덜 찬 것은 앞으로 가득 찰 것이니 더 귀하지 않냐고 묻는다면 행운이 비운을 낳고 비운이 행운을 낳는다고 해서 당신은 비운을 더 좋아하는지 묻고 싶다. 나는 예술에 있어서도 불완전하고 단편적이며 말초적인 것을 높이 사지 않는다. 그것이 설령 기발하고 예리할지라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완전성과, 거기서 빚어지는 무게와 높이와 깊이와 넓이에 견줄 수는 없으리라. 사람에 있어서도 보름달같이 맑고 둥근 눈동자가 눈 한가운데 그득하게 자리잡고 있는 사람, 누구를 바라볼 때나 무슨 물건을 살필 때, 아무런 사심도 편견도 없이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좋다. 지금 보름달이 하늘 가운데 와 있다. 나는 여기서 다릿목 정자까지 더 거닐며 많은 시간을 보름달과 사귀고자 한다.
새벽달, 초승달과 보름달을 비교함보름달을 봄보름달 완전 좋음보름달을 조금 더 따라갈 것임작품 줄거리 요약하기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