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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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감상
이 책은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기업에서 그렇듯이, 의사결정시에 사내여론은 ‘경영진의 의견’과 ‘실무자들의 의견’의 둘로 나뉜다. 또한, 서로가 서로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경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이상적이고 철없는, 위기관리나 현실적 대안이 없는 의견’과 ‘현실을 알지 못하고 시대의 변화를 파악하지 못한 늙은이들의 의견’으로 각각 재해석된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양쪽 모두 큰 의견의 차이를 드러내려 하지않으며, 소통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특히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의 경우 ‘모난돌이 정 맞으므로’ 더 심하다) 조금 더 선진적이고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 정말 이상적이지만 이 둘의 의견이 합치(혹은 유사)되었을 경우에도, 리더(오너)의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최종회의 때 스윽 설명을 들어본 리더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충분히 결론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의사결정의 문제점 및 데이터기반&조직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결정이 이상에 가깝게 도달하도록 도와주고, 실패할 확률(리스크)을 최소화 시켜준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참여적인 의사결정은 공통체의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공동의 목표인 ‘이익의 극대화’에 도달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을 제시할 수 있으며, 각자 본인의 의견이 결정에 반영됨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높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기계적이고 성실&근면하게 일하는 근로자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경영진 몇 명이 생각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다수가 ‘경영진처럼’ 고뇌하여 나오는 결론이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백번 공감하며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책이다.
1. 나사의 디스커버리호 발사 승인과정
1) 과거의 실패 : 챌린저호, 콜롬비아호
- 무사안일주의와 의사전달과정의 문제, 일정 맞추기에 급급한 승인회의(FRR)
2) 개선 : 디스커버리호 발사과정
- 결과에 만족(충분한 준비)할 때까지 일정의 연기 & 2차, 3차 승인회의
- 전례와 같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여론을 리더의 한마디로 뒤집는 것이 아니라,
각 실무자가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3) 성공적 의사결정의 원칙
- 바뀐 사고방식 : Truth first, hierachy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