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비평-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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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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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교육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해 보고, 교육적 측면에서 이 영화를 비평하고자 한다. 이 영화를 통해 평생 교육의 의미와 '학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원한다. 또한, 교육자의 태도와 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교육의 정의를 강력적 차원에서 다루기를 원한다.

2. 본문.

#.영화의 내용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수도원의 수녀 지망생 마리아는 미사도 잊을 정도로 노래를 즐겨 부른다. 이해심 많은 수도원 원장은 마리아의 미래를 생각한 끝에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추천한다. 마리아는 수녀원 생활이 그녀에게 적합치 않음을 빨리 깨닫는 젊은 수녀 지원자이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교회가 신봉하는 가치를 믿고 있어서 속세에 나가서도 자신이 배운 것들을 전하고자 한다. 마리아는 곧 오스트리아의 홀아비인 폰 트랍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에게 그의 노래하는 일곱 아이들의 가정 교사로 고용된다. 해군 대령인 트랩은 7명의 아이들 둔 홀아비로 군대식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아버지를 두려워한다. 엄격한 아버지에게 사육 당하는 것 같은 아이들을 보고, 그녀는 그들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