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묻어온 한국관광의 과제
분야
hwp그 이를 본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았을때 ‘한국’ 하면 무언가 떠오르는 이미지 또한 한국 사람인 나 조차 막상 딱 하고 떠오르는 것이 존재하질 않다.
주로 현재 한국을 소개하는 광고나 홍보물을 보게될시 정통적인 문화요소와 정서적문화 만을 추구하며 내세우는 관광의정책이 눈에 돋보이는데 이는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이라 난 생각되고있다.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다. 과연 다른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하여 큰 관심이 있을까?
나로써는 흥미롭지 못한 나라로 눈에 부각될것이며 재미없는 나라로 관심안중에도 못 받을것이라 생각 되었다.
현실, 현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자. 정말 관광을 올 정도의 관심도가 생기려면 우리는 어떠한 매체를 통해 정보전달을 해줘야 할까? 관광이라하면 타 나라의 색다른 문화와 휴식, 체험, 놀거리, 먹거리, 어울림 등 말 그대로 공부하러 오는 것이 아닌 휴식과 놀이를 함께 이룰 수 있음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했다. 이제는 그동안의 전통적 방식과 고전적인방식을 알리려는 홍보가 아닌 한국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것이 어떠할까 생각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놀거리, 밤 문화(클럽), 불꽃놀이, 각 계절놀이, 먹거리 등이 해당될 것이며 추후에 한국의 이미지 또한 탈피하려 노력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외국인들을 보는 시선처리부터 온화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그들과 어려움 없이
함께 어울릴줄 알아야 하고, ‘남’이 아닌 ‘우리’로서 어려움을 처할시 도울 수 있는 “다가서기” 라는것이 필요하단 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매일 한국을 홍보하는 스포츠선수, 연예인 등을 섭외하고 그 외 이슈된 아이콘을 선택하여 단기간에 이용하려 드는데, 이렇게 이용했을시 와닿는 느낌이 없고 그리 오래가지도 않는다는것을 알고 또한 봐왔다. 기존의 홍보물을 보며 항상 보며 생각했었다.. “저들(연예인 등)은 정말 한국을 알리고싶어서 하는 것일까 아니면 돈을 받고 그저 금액에 맞게끔 주문받고 행동하는 모습일까 하고 말이다..” 아직도 아이러니한 모습들과 우리 한국의 틀에 얼맞는 광고와 홍보를 무엇으로 채택할지는 답을 내리기가 쉽지않는 과제다.
홍보를 뒤로 제치고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본질적인 관광에 대한 준비성에 대하여 서술해 보겠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780만명에서 - 10년 880명이 찾았고 올해 11년도 8월까지 620명만으로 앞으로의 남은기간에 빚대어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꾸준히 늘어나고있는 현 시점에 우리는 시대에 맞추어 변화해야하며 보다 저렴한 서비스와 다양한 질 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 것이다.
각 시설물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편리를 추구하는 다양한 안내책자는 기본이며 항상 이용해야하는 숙박시설 또한 다양한 컨셉트를 이용하여 질리지 않게끔 봐주어야 할 것이고, 그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 관람, 먹거리 문화에 관해서도 폭 넓은 선택을 할수있게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외국인들에게도 안정감을 느끼게끔 해줄 것이다.
이미 그중 많은 이용객과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있는 리조트를 예로 들었을때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이 리조트를 즐겨 애용한다. 물론 자국의 시설들과 비교하여 다른 느낌과 정서를 가져다 주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이용률에 관하여 나날이 증가되어가고있는 시점에 이 결과물은 좋은 품질과 좋은 상품으로 이용객에게 다가갔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리조트에 관해서는 대기업이 관리차에 있으며 반대로 소규모의 이용객을 받을수 있는 기업에 한해서는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또한 외국인이 이용하는 경로 또한 한정되있어 이곳저곳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 할 수 없는데 이는 정책적인 면에서 경제 발전에 배경을 두고 각 지방의 관광명소 또한 발전되어야 할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하루 빨리 정부가 가담하여 나서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앞으로의 한국은 지금껏 그래 왔듯이 무한한 발전이 가능한 나라인데 기술 개발로 통한 경제성장에만 집중 할 것이 아니라 관광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줄 알아야 한다. 항시 이용해야 하는 의식주에 관하여 다양한 컨셉트와 다양한 질, 관광객을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외국인 시점에서 와닿을 수 있는 홍보물을 준비하여 내세워야 할 것이다. 그전까지 가져왔던 고전적인 틀과 형식에서는 벗어나야만 할 것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함께 변화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한국을 보여줘야 보다 좀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 한국 이란 나라를 찾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