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즈니와 스토리텔링 게임 디즈니와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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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임 디즈니와 스토리텔링 게임 디즈니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누구나 한 번 쯤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와 함께, 그 세상을 모험하기를 꿈꾼다. 그러한 꿈같은 스토리를 가진 내용을 토대로 만든 것이 Kingdom Hearts 시리즈 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도널드 덕과 구피와 함께 주인공 ‘소라’가 함께 여행을 한다는 점이다. 특히 모든 배경이 디즈니 만화와 영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어른들한테 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 Square Enix의 CG(컴퓨터그래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의 체셔 고양이를 만나고, 램프의 요정 지니와 함께 납치 된 공주들과 자신의 친구들을 찾으러 간다는 심플한 스토리는 여느 동화나 판타지 소설과 같은 단순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묘미와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바로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Square Enix의 CG (컴퓨터그래픽) 이다. Square Enix는 이미 FINAL FANTASY 시리즈로 그 우수함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2005년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FINAL FATASY ADVENT CHILDREN’은 이를 증명하는 데 충분했다. Square Enix의 자연스러운 CG의 움직임이나 캐릭터 하나하나의 세세한 묘사는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그 분야 (CG)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나오는 고화질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플레이어를 게임에 더욱 집중시키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Square Enix는 각 시리즈에 (KINGDOM HEARTS 뿐만이 아니라 게임) 시크릿(secret) 영상을 추가해서 확실하게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Ⅱ’에서는 ‘Ⅰ’에서 나오지 않았던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첫 편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중심이었지만 ‘Ⅱ’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Ⅱ’의 내용도 위와 같이 모험이 중심으로 이루어 졌는데, 전보다도 더 예뻐지고 자연스러워진 CG는 마치 자신이 실제로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모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전보다도 더 예뻐지고 자연스러워진 CG는 마치 자신이 실제로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모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 친구들을 찾아서
한 섬마을에 살고 있던 세 명의 아이들은 어느 날 밤, ‘어둠’의 등장으로 뿔뿔히 흩어지고 만다. 주인공 ‘소라’는 의리파에 매사에 열정적인 전형적인 주인공으로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여러 세계를 모험한다. 소라는 친구들을 만나서 하루 빨리 살고 있던 곳으로 돌아려고 한다. 그 도중에 왕인 미키의 명령으로 소라는 도널드와 구피와 함께 행동을 하게 된다. 소라는 ‘어둠’과 ‘빛’을 잇는 방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여러 세계를 거치면서, 도널드와 구피는 편지 한 장만 두고 사라진 왕 미키를, 소라는 ‘어둠’을 물리치고 친구인 ‘카이리’와 ‘리쿠’를 찾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세계로 나가기 위한 루트를 탄 순간, 우리의 눈 앞 에는 꿈꾸던 것이 실현이 되어지고 있다. 동화 속의 푸와 함께 벌꿀을 따고, 헤라클레스와 함께 힘겨루기를 한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주인공이 위험할 때 마다 나와서 도와준다. 모든 배경과 각 스테이지의 내용은 모두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입각하여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와 더불어 우리에게 꿈같은 세상을 제공해준다. 특히 단순히 친구들을 찾는 것뿐만이 아니라, 결국에는 열려져 있던 문을 닫으므로 ‘어둠’과 ‘빛’이 서로 범접하지 않도록 막은 후에 스토리가 끝난다. 그러나 이는 단 ‘Ⅰ’의 내용일 뿐 ‘Ⅱ’에서는 ‘Ⅰ’에서 나오지 않았던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첫 편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중심이었지만 ‘Ⅱ’는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영화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Ⅱ’의 내용도 위와 같이 모험이 중심으로 이루어 졌는데, 전 편과는 엔딩이 다르다.
마지막에서 결국은 다시 흩어져야만 했던 ‘소라’와 그의 친구들이 ‘Ⅱ’에서는 만나게 된다. 또한 ‘Ⅱ’는 ‘Ⅰ’에 비해 실제로 첨가가 된 기술이나 스토리와 캐릭터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 편이 단지 ‘우정’이라는 것에 목표가 맞추어져 있었다고 하면 이번에는 ‘우정’에 ‘인연’을 더한 느낌이다. 물론 내용 자체는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으며, 주요 미션은 변화하지 않았다.
+ 시리즈와 게임기
이외에도 과거의 일이 라든지 미래의 일을 포함하면 총 7개의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다. 각각 기본적인 흐름은 ‘어둠’과 ‘빛’그리고 ‘우정’을 바탕으로 바탕의 칼라에 맞춰 내용이 재구성 되고 캐릭터가 추가 된다. 특히 시리즈를 새로 기획 할 때에는 Play Station 2 용의 게임 소프트만 파는 게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에 알맞은 팩을 만들어서 판매계획을 세운다. PS2(Play Station 2)의 경우에는 집에서 하는 게임기이기 때문에 최근 휴대용 게임기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걸로 보아 이에 맞춘 게임팩이 소비율도 높다. 이에 맞춰 Square Enix 측에서는 각 시리즈 별로 각 게임기에 맞춰서 게임팩을 판매 시작했다. 또한 기존의 게임 CD에 추가적인 게임이나 특전 영상을 덧 붙여 ‘FINAL MIX’의 형태로 팔기 시작했는데 이는 매우 인기가 많아서 따로 예약을 하는 상황도 일어나곤 했다.
+ 어째서 디즈니?
사실 Square Enix는 자신들만의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성공을 하는데 충분하다. 스토리 구성도 마니아계층이 다수 존재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quare Enix가 디즈니와 손을 잡고 ‘Kingdom Hearts’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는 대중성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은 주로 남자들이나, 특별하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다수를 따르는 일본에서는 마니아층이 존재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 특히나 여성들은 게임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게임회사이자 CG를 다루는 회사인 Square Enix는 그녀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랬다. 게임이란 실질적으로 마니아 만을 대상으로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의 대중성이 있을 때 동시에 소비량이 올라가고 이로 인해 성공을 거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Square Enix는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사줄만한 게임을 개발하던 차에 가장 대중적인 미키마우스를 떠올린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FINAL FANTASY’ 시리즈와 같은 어려운 스토리의 게임이 아니라 단순하되 액션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게임을 만들어 냈다. 이는 Square Enix 뿐만이 아니라 일본 디즈니 회사에도 이익을 창출해냈다. 게임팩의 소비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이요, ‘Kingdom Hearts’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매니아 층이 디즈니 캐릭터 관련 상품을 구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 Hikaru Utada, 음악의 효과
일본의 디바 Hikaru Utada의 노래는 대부분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Kingdom Hearts’ 시리즈에는 모두 그녀가 부른 노래가 쓰여 졌는데, 이는 판타지의 느낌을 부각시키는데 박차를 더해준다. 특히 매번 오프닝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와 같이 영상과 음악이 5분에서 7분 정도 보여 진다. 보통 게임을 시작을 할 때에 이 오프닝 영상이 플레이어에게 관심을 어떻게 심어주느냐에 따라서 평이 나눠지는데, ‘Kingdom Hearts’ 시리즈의 경우에는 혹평은 거의 없다. ‘Kingdom Hearts Ⅰ’에서 불려졌던 Hikaru Utada의 Hikari 라는 곡은 당시 일본에서 대인기를 끓었고 그녀의 베스트 음반 중 하나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