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의 교육개혁과 한국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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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과 미국의 교육개혁과 한국의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국-미국의 교육개혁과 한국의 교육제도를 비교를 해보고, 어떠한 해결점이 있는지에 대해 이 리포트에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영국 교육개혁의 핵심은 그 무엇보다도 학교간의 경쟁을 유발시키고, 교사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재도일 것입니다. 물론 교육이니 만큼 잘하는 곳에게 무조건적으로 더 많이, 못하는 곳은 무조건 폐쇄가 아니라 못했다가 잘하는 곳에게 독려하기위한 지원을 그리고, 그런 학교가 안정화 궤도에 오르면은 지원을 줄이고, 그 자금으로 못하는 학교를 지원해주어서 전체적인 학교의 수준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존재하며, 그런 노력을 했는데도 실패했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학교를 폐교시키는 결단도 행하는 매우 독한 형태의 교육 개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쟁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모든 학교의 성적을 매기고, 그것을 일반에 공개하며, 학부모가 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고 이를 통한 공정한 경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뛰어난 교사에게는 올해의 교사상이라는 것을 수상해주고, 그것도 tv시청의 황금시간대에 편성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들을 세상에 알리고, 독려하는 그러한 행위는 크게 본받을 만한 점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속에서 교사를 기피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이를 뒷받침 하듯이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교사채용 광고를 열심히 방영중인 모습을 보아서는 그리고 전체적인 그들의 이야기와 생각등에서 교사에 대한 존경심과 스승에 대한 공경등이 존재하기 보다는 단순히 기술을 전해주는 노동자로서 교사의 위치가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교사의 말처럼 평가를 해야되는 교사가 오히려 평가만을 당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는 충분히 고심해 보아야될 문제라고 할수있으며, 결정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한국교육의 실태와는 동떨어진 부분에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미국도 그렇지만은 그들이 교육개혁을 해야되는 이유는 학생들이 너무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기초학력도 안돼어 보이기에 그러는 것이지 한국처럼 너무 학생들을 가르쳐서 학생들이 집단적인 스트레스 상태로 몰아가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교육개혁의 모토라는 뒤떨어지는 아이를 없게 하겠다. 일경우에도 그렇습니다. 특히 중간에 한국과의 비교에서 한국은 자국어에서 6등, 수학에서 2등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은 모두 15위권 밖에서 놀고있는 상태였습니다. 국력1위 경제력1위 군사력1위 영향력1위등의 세계최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가 교육상태가 15위도 못된다는 것은 곧 1위의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노력해서 교육개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미국의 교육정책의 기본은 15위도 못되는 성적을 올린다는 것이지 한국처럼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가 맞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법과는 무관한 것일 것입니다.
미국방식의 특성으로는 챠터스쿨이라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개인이나 단체가 만들어내는 학교, 바우처라는 공립학교에서 사립학교등으로 이동시에 일정부분의 수업료를 국가가 함께내주는 제도 크게 이두가지로 생각될 수 있는데 챠터스쿨의 경우에는 교사의 말처럼 미래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립학교와 챠터스쿨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교육제도가 이동할 것 같으며, 바우처일 경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 예를들어서 공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바우처로 사립학교에 가는 아이들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제기 같은 일로 인해서 무언가 대책이 필요한 듯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의 공통점이라고 보이는 것은 다큐멘터리에서는 자료화-도표화 되어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은 가진자들에 의한 교육의 불균형이 매우 심한 상태일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또 다시 황당한 것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사이의 교육의 차이가 불과 6밖에 안돼는 일본은 벌써 10여년이 넘게 장기침체에 시달리고 있으며, 교육과 사회의 문제, 교육은 어떤 식인가에 대한 문제, 그리고 한국의 교육제도에 또 다른 근간이 바로 일본식임을 볼때에 평등에 가까운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모두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예상이 가능하리라고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영국이 지향하는 교육의 목표는 현재 한국의 교육방식에 근접한 것이 아니냐하는 생각이 들며 결국 이두나라의 교육개혁에서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부분은 몇가지 특이하고, 활용할만해 보이는 제도들, 즉 영국처럼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한다거나,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미국의 마그넷스쿨같은 제도들일 뿐이지 그전체적인 맥락과 형태는 한국이 원하는 바와 동떨어진 형태라고 보이며 어쩌면 이는 한국자체가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이 원하기에 반미라는 이상한 형태로 나오고 있는 한국의 독자성 문제인 것 같으며, 이 교육에 관한 문제는 과거의 한국이 행한 방식인 타국의 것을 그대로 도용하는 형태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한국 자신이 독자적으로 찾아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개혁이 잘되지 않는 여러 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한국만의 고유한 문제인데, 과거처럼 외국의 사례를 찾아다니고 전혀 다른 상태에 놓여져 있는 국가들의 해결책만을 사용하려고 한다는 문제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우리자신에게 돌려서 현재 한국의 교육제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이짓 저짓해도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중-고교에 너무 매달려서 대학교에 합격하는 순간 대다수가 아무런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혹은 사법고시, 행정고시, 영어, 교사임용자격에만 몰두하지 전공의 공부, 교양의 공부등을 등한시 한다는 것이며, 대학에서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치며 여전히 지식의 보고인데도 그것을 보지도 못하고,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전혀 쓸모없다고 하는 듯이 해대는 얼토당토 하지 않은 문제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