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의전이 레포트
분야
hwp전이 이론
ㆍ형식도야설-1900년대 초기 인간의 마음은 몇 개의 두뇌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능력들을 근육의 단련과 같이 연습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교육에서 강조되는 것은 어떤 교과를 통한 마음의 단련이었다. 따라서 특정교과들이 다른 능력들을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는 내재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져 저절로 전이가 잘 일어난다고 믿었습니다.
ㆍ동일요소설-최초 학습상황과 전이가 일어날 새로운 상황에 다 같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두 과제나 상황이 동일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이의 범위는 형식도야설에 비해 훨씬 좁아진다. 형식 도야설에 비해서 전이의 보다 실제적인 근거를 마련해 줍니다. 예를 들어 7+3=10이라는 수식을 문장제로 표현해서 문제를 풀 수도 있고 책의 색인을 보는 방법을 배우면 다른 책의 색인을 사용하는 데까지 전이가 된다. 동일요소설은 교과내용의 구성에 도움이 되지만, 이해보다는 어떤 특수한 사실의 기억만을 강조하게 할 우려가 있다.
ㆍ일반화설-전이가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조건은 학생들이 새로운 장면에 적용하거나 일반화할 수 있는 일반 법칙이나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굴절의 원리를 배워서 수중에서 목표물 맞히기를 할 때 이 이론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화설로서 교사는 여러 교과목에 포함되어 있는 수많은 특수한 사실들을 가르치기보다는 의미있는 개념이나 원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ㆍ형태이조설-일반화설이 확장된 형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의 완전한 형태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보다 전이가 더 잘 일어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형태이조설은 전체적인 관계성을 중시하는 형태심리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이의 유형
ㆍ정적 전이(positive transfer) VS 부적 전이(negative transfer)
정적 전이는 이전의 상황 학습이 다른 상황에서의 학습을 촉진시킬 때 일어나는 반면, 부적 전이는 수행을 방해할 때 일어난다.
ㆍ구체적 전이 VS 일반적 전이
구체적 전이는 한 상황에서 배운 지식, 기술 등을 아주 유사한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고 일반적 전이는 한 상황에서 배운 지식이나 기술 등을 유사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 전이는 스페인어를 학습한 학생이 불어로 물건을 세는 단어를 학습하는 것이 매우 쉬운 경우가 있다. 이것은 두 언어 간에 물건을 세는 단어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일반적 전이의 예로는 사회 시간에 노트 필기를 잘해서 시험에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노트 필기 학습전략을 다른 수업에도 이용해서 다른 수업도 시험을 잘 보는 것을 의미한다.
ㆍ수평적 전이 VS 수직적 전이
수평적 전이는 학생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긴 하지만 서로 비슷한 수준의 과제를 수행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수직적 전이는 상위 수준의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과거에 학습한 하위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