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슈타이너와
발도르프교육
*슈타이너(1861~1925)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인지학자로서 괴테의 사상과 괴테의 자연과학적 연구방법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정신과 자연의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모티브를 발견하여 자신의 독특한 사상인 인지학을 정립하고 인지학적 인간 이해에 기초한 자신의 교육론을 전개 하였다.
*인지학이란
-슈타이너는 감각에 의존하지 않는 정신적 지각이 있다고 믿게 되었고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인지학이라고 이름지어 1912년에 인지학회를 창설하였다.
-인지학은 인간에 내재하는 고도의 자아가 만들어내는 지식에 초첨을 맞춘다.
*슈타이너는
-인간이 한때 꿈 같은 의식을 통해서나마 세계의 정신적 과정에 깊이 참여했으나 그 뒤 물질적 사물에 집착하는 바람에 점차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정신적인 것을 다시 자각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의식을 훈련하여 물질에 대한 집착을 뛰어넘어야 한다.
-지성을 훈련하여 이 목표를 달성할 능력은 이론적으로 모든 사람이 타고난다.
*인지학적 인간학
-인간은 육체와 영혼과 정신을 지닌 통합적 존재로 인간은7년을 주기로 새롭게 탄생한다.
-인간에게는 4개의 본질 구성이 있다.
물리체: 탄생시기
에테르체: 탄생에서 7세까지로 생명체의 탄생
아스트랄체: 7세~14세까지는 감정체의 탄생
자아체: 14세~21세까지는 자아체의 탄생을 돕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슈타이너의 교육관
1. 모방: 유아기는 감각과 에테르체(생명체)의 탄생기로 주변 환경의 감각적 인상을 무의식적으로 모방해 가면서 자신의 신체를 형성해 나가는 시기
2.상상력발달촉진: 유아는 주변의 삶을 모방하면서 특정관계의 경험을 내적인 표상활동으로 살아 움직이게 한다.
3.생활교육: 일상생활의 리듬이 교육과정에 스며들게 하며 잘 정돈된 공간활용, 시간의 질서와 정돈된 생활리듬의 반복은 어린이의 주기별 발달 과업의 리듬을 강하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