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3.고려시대의 교육 사상가
지눌 (知訥,1158~1210)
속성은 정씨, 호는 목우자(牧牛子) , 황해도 서흥 출신
태어날 때부터 병약→ 아버지가 부처님께 기도→
병이 나아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인 사굴산파의 종휘 선사에게 나아가 승려가 되었다.
25세때 선과에 합격 승려로서의 출셋길을 가다.
“이것은 명리의 길이니 우리는 참된 수도를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길을 버리고
산림을 은둔하여 수도하며 훗날 새로운 수도의 결사를 하고 정혜를 쌍수하자.”
동료와 약속하고 떠남.
고려시대의 교육 사상가
당시 불교계는 선종과 교종의 대립
선종 : 교 밖의 가르침을 말하는 ‘교회별전(敎外別傳)’의 심법(心法)만을 주장
교종 : 경전의 가르침을 절대시
지눌은 대립 극복을 위해 불교경전을 공부, 화엄경론을 보았다.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요 .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다. 부처님의
마음을 조사께서 전한 것이 선이 되었으니 부처나 조사의
말씀과 마음이 서로 어긋나지 않거늘 어찌 근원은 추구하지
않고 각기 의한 것에 집착하여 부질없이 쟁론을 일으키며
헛되이 세월만 소비한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