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AmericanDream아메리칸드림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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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AmericanDream아메리칸드림이라고 누가 말했던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누구라고 할 것 도 없다. 나부터 미국이라고 하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난 이 다큐를보면서 기회의 땅 미국에서의 의료보험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고야 말았다.처음에는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애기한 마이클무어감독에 대한 흥미와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수술을 하게 됐는데 의료비가 무려 5억이나 나왔다는 기사를 접하고 난 뒤 의료민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영화 ‘식코’를 보게 되었다.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자 최강국을 꼽으라면 미국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미국의 의료복지혜택이 세계최강국의 위상과는 걸맞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은 숫자로 보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미국은 단연 세계 랭킹 1위의 최강선진국이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 복지 순위 37위를 차지할 만큼 국민들의 의료혜택의 질은 형편없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자본주의의 논리를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산업에 까지 확장한 미국의 정치적 문제에 있었다. 사람들의 건강과 목숨보다는 자신들의 막대한 이윤만을 추구하는 거대 보험회사와 제약업체가 지배하는 미국사회는 가치가 완벽하게 전도된 현상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 충분했다.
영화의 시작부터 부시의 연설이 인용된다. 시퀀스 1 “심각한 문제입니다. 의사들이 실직하고 있어요. 의술을 펼칠 기회도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것이 미국의 소시민들이다. 보험 혜택을 받지 못 해서, 보험사로부터 가입을 거절당해서 세상을 떠났거나 아픈 채로 살아가고 있는 소시민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하지만 마이클 무어는 못 박는다. 그들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란다. 베트남전 직후 미국이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의 행복한 자료 화면이 이어지며 마이클 무어의 독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시에 의 유니크한 오프닝 시퀀스를 패러디해 길고 긴 의료 보험 가입 거절 질병 목록을 보여주는 등의 풍자적 위트는 버리지 않았다.
또한 마이클 무어는 주장한다.
1. 모든 미국 거주자 누구라도 평생 무료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 모든 민간 의료 보험사는 없어져야 한다.
3. 제약회사는 공공 기관처럼 강력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 주장이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도 미심쩍게 들리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 하지만 세계복지순위는 거의 뒷전인 미국의 의료정책과 의료보험시스템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파헤친다. 한국과 미국은 의료보험 차이점을 알아보면 한국은 의료보험을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비해서 미국은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미국의 보험사들은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보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정말로 과도하게 제한을 걸어놓고 혜택을 줄인다. 이러한 경우로 인해서 사람들이 제때 치료만 받았어도 간단하게 치료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해서 고통 받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한국은 전 국민 의료 보험제도가 있어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명박 정부가 주장했던 대로 의료민영화가 될까봐 겁이 났다.
#미국 사례 (의료 민영화의 폐단)
1. 자영업자 릭- 보험없음 / 일을 하다 손가락 2개의 끝이 사고로절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