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회부 산국 제영 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 관람 및 취재후기

 1  제 회부 산국 제영 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 관람 및 취재후기-1
 2  제 회부 산국 제영 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 관람 및 취재후기-2
 3  제 회부 산국 제영 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 관람 및 취재후기-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제 회부 산국 제영 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 관람 및 취재후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산 국제 영화제는 1996년을 1회로 매년 10월이면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이다. 올해로 17번째인 이 축제에 우리 푸른글터 취재 위원들은 청소년 영화 기행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10월 06일 취재를 나섰다.
우리가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S백화점 뒤에 마련된 현장 티켓 매표소였다. 현장 티켓 오픈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기다리고 있는 사이 이 영화 저 영화 매진이라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애당초 보려했던 영화도 매진되어버려 안녕, 굿바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영화인 안녕, 굿바이는 부산에서 모든 로케이션을 한 영화였다. 배를 탄 인도네시아 선원이 갑자기 아프게 되어 배를 잠시 부산항으로 옮겨 부산에서 인도네시아인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해주는 영화이다.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이 이루어진 영화여서 그런지 보는 내내 익숙한 곳이 여기저기 나와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유명한 가수인 이루가 등장하여 그의 인기곡인 까만 안경을 열창해 영화 분위기와는 반대로 마치 코믹영화같이 관람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솔직히 조금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의 등장으로 영화는 무척이나 재미있게 느껴졌다.
영화제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백화점 옆에서는 경품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바로 옆에서는 배우 최지우씨의 팬 싸인회가 준비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최지우씨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인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싸인회장은 일본인들이 길게 줄지어 있었다. 일본인들은 일본에서 부산까지 최지우를 만나러 왔다고 했다. 문득 외국인들의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 영화의 전당으로 이동했다. 부산 살면서도 처음 가보는 영화의 전당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영화의 전당에는 우리나라사람들부터 외국사람들 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서 인터뷰를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인터뷰
외국인과의 인터뷰
푸른글터: Excuse me. We are Students reporter. May I have some questions?
외국인: That’s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