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기와 월경 및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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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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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템포를 하면..,아프지는 않을까?’체내 삽입형 생리대가 광고를 통해 홍보되고 있는 이 때에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은 여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물어 볼 곳도 마땅치 않고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하지 않고 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사고 작용은 우리 몸에 대해서도 똑같이 작용한다. 여자는 여자의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가부장제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은 성에대한 억압과 금기시 때문에 여성의 몸에 대한 무지함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당연시 되어 왔다. 여성의 몸에 대해서 말을 한다는 것은 조심스럽게 뒤에서 이야기 되어져 왔으며 앞에서 떳떳이 말하는 것은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특히,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이 산부인과를 간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그녀를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눈에도 좋지 않게 비춰졌으며, 정상의 여자가 하는 행동이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여기서는 일종의 사회금기가 되어 버린 여성의 몸에 대한 담론을 펼쳐나가고자 하였다. 특히 여성의 몸 중에서도 남자의 성기에 비해 보다 열등하거나, 혹은 숨겨야 할 대상으로 여겨지는 여성의 성기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 기능에 관해 연구했다. 또한 더러운 것, 귀찮은 것으로 여겨지는 월경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월경증후군, 냉, 월경통, 생리대와 템포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비롯하여 각종 성교육 홈페이지, 카페 방문, 산부인과 의사와의 인터뷰, 참고 문헌, 성희롱 상담실 방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과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
Ⅱ. 여성의 몸, ‘치부’를 넘어서
우리사회의 가부장적 남성중심적 문화와 통념은 여성이 성에 대해, 혹은 자신의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은 채, 성담론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화를 고착시켜 왔다. 특히 여성의 성기를 ‘치부(恥部)’로 명명함으로서 여성 성기를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부분으로, 숨기고 감추어야 하는 부분으로 느끼도록 사회화하는 문화를 형성해 왔던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환경을 뒷받침하듯,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대상자의 절반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84명이 자신의 성기구조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거나 전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구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에도 성기의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여성의 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성기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여성의 성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여성 성기의 모식도를 제시하고, 각 부분의 명칭과 역할에 대해 부연 설명하기로 한다.
여성의 외부 생식기관
1. 대음순
몸 겉으로 드러난 여성 생식기인 외음부 중에 하나로 남성 성기의 음낭에 해당한다. 성기 위쪽 언저리의 볼록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항문 근처까지 좌우로 갈라졌고, 모양이 입술처럼 생겼으며, 이것을 열면 소음순과 음핵이 있고, 다시 소음순을 열면 외요도구와 질구가 있다.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에 통통하게 부풀어 있으며, 이것 안쪽은 점막이다.
대음순은 색소 세포가 많기 때문에 갓난아기는 핑크색 또는 황백색을 띠고 나이가 들수록 색소 침착이 강해져 갈색을 띤다. 땀샘과 피지선이 있어 특유의 냄새가 나고 어른이 되면 털이 난다.
2. 소음순
양측 대음순 사이에 있는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한 주름으로 앞쪽에서는 양측이 각각 두 갈래로 갈라져 바깥쪽은 음핵을 덮는 표피가 되고 안쪽은 음핵의 하부에 부착되어 음핵소대라는 것이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그 모양이 점차 작아져서 대음순과 합해져 후음순 소대라는 것을 형성한다. 소음순은 미약한 발기성 조직으로 피부는 검게 착색이 되어있고 털이 없으며 그 안에는 신경과 혈관이 풍부하고 가장 위에는 클리토리스가 있고 안쪽으로는 요도와 질이 있다.
3. 음핵(clitoris)
음핵은 1~3㎝ 길이의 작은 발기조직으로, 구조적으로 남성의 음경과 상동기관으로 볼 수 있다. 음핵 끝 부분에는 둥글게 솟은 음핵귀두가 있는데, 남자의 음경귀두처럼 신경말단이 분포되어 있어 아주 민감하고, 이곳을 자극하면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된다. 음핵귀두에서 원통형으로 되어있는 음핵은 뒤쪽으로는 인대로 골반에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
우리의 몸과 우리의 지혜 - 크리스티안 노스럽(한문화)
제 3판 산과학/부인과 - 대한 산부인과 협회
성의학사전 - (이채)
여자의 성 - 파트리샤 뒤팽, 프레데리크 에동(도미노총서)
은밀한 몸:여성의 몸 수치의 역사 - 한스 페터 뒤르(한길사)
여성도 모르는 여성의 몸 - 박금자(민미디어)
성에 당당한 여성 - 남소자(매일출판)
< 참고 싸이트 >
월경 페스티발 - http://www.womfestival.org/html/main.htm
네이트 여성 홈페이지 - http://woman.nate.com/
월경통 정보 - http://www.nambuclinic.net/buln/lan1.htm
루나패드 - http://www.lunapads.co.kr/
청소년을 위한 내일 여성 센터 - http://www.youth-n.com/
여성의 몸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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