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 의회 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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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의회 화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송나라를 강남으로 쫓아낸 금나라는 나라를 세운지 120년만에 유목 민족 몽고에 의하여 멸망당하고, 한족의 남송마저 무너지고 마니, 중국 대륙은 약 100여년동안 몽고족의 치하에 놓이게 된다. 몽고족의 나라인 원은 무력으로 한민족을 정복하였으나, 예술적인 독창력은 없었으므로 송의 예술을 그대로 계승하여 다음 대인 명明에 전수하였다. 그러나 라마교 성격이 가미된 조상彫像은 명조와 청조까지 이어졌다.
원나라는 회화예술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원체화풍의 예술을 쇠퇴의 길로 이르게 하였다. 그러나 원대 문인화의 부흥을 주도했던 화가로 고극공高克恭, 조맹부趙孟賦등에 의한 복고 운동으로 주로 북송 산수화가의 양식과 묘법이 연구되기도 하였다. 조맹부는 왕족 출신이란 신분과 임금의 사위라는 지위, 품격 있는 서화예술가로서 당시 예술계에 큰 영향을 주어 고고한 문인 사대부의 기풍을 나타내는 남종문인화의 발전을 가져와, 원 말기에 이르러서는 유명한 원말 사대가와 그 예술을 탄생시켰다. 원말 4대가 (황공망黃公望, 예찬倪瓚, 오진吳鎭, 왕몽王蒙)를 중심으로 한 남종 문인화 예술은 사군자四君子·세한삼우歲寒三友같은 이상향을 주제로 하여 사실화풍에서 벗어나 사의寫意적인 경향을 띠게 된다. 엄동설한에도 본래의 절개를 지키는 산수는 이민족 치하 예술인들이 처해있는 시대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원의 사대가
원대의 뛰어났던 산수화가인 오진, 황공망, 예찬, 왕몽을 ‘사대가’라 칭한다.
원대 중-후기에 절강 일대에서 생활하면서 산수화에 탁월한 성취를 이룬 문인화가를 말한다. 원말 사대가는 정도가 다르기는 해도 모두 조맹부의 영향을 받았다. 그들은 강남의 산천풍물을 그리면서 각기 다른 예술세계를 형성하였다. 황공망의 그림은 초탈하고 안일한 정취가 있으며, 예찬의 화풍은 간결하고 담백하며, 왕몽의 화풍은 창망하고 번화하며, 오진의 화풍은 침울하면서도 소박하다.
원말 사대가는 사상적으로 모두 원대 귀족 통치 계층과 떨어져 있었고, 예술적으로는 자족과 안일함을 솔선하여 이끌었으며, 시-서-화가 서로 융합되어 한층 성숙된 문인화를 보여주고 있다. 청대 왕사정은 이를 산수화사상의 ‘일대 변화’라고 칭하였는대, 원말 사대가의 화풍은 명-청 문인화의 심미관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안일-편안하고 한가로운
*창망-넓고 멀어서 아득함
*번화-번창하고 화려함
1. 오진 [ 吳鎭 ]
중국 원대의 화가. 원말 4대가의 한 사람. 자는 중규(仲圭), 호는 매도인(梅道人), 매화화상(梅花和尙) 등. 저장성의 가흥부위당진(嘉興府魏塘鎭) 사람. 4대가 중 오진만은 다른 세사람과 교제가 없고, 집이 성무(盛懋)와 이웃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등에서 매복(賣卜), 매화(賣)로 생활한 것으로 추정됨. 묵죽이 주특기였으며 북송의 문동(文同)을 경모하고 고극공(高克恭), 이간(李)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산수화는 후에 거연(巨然)의 뒤를 이었다고 평해졌지만, 조맹부(趙孟)나 성무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견 추상화를 생각나게 하는 묵선과 점묘에 의한 명확한 형체 구성과 섬세한 빛 감각을 통한 뚜렷한 명암대비는 심주(沈周)를 비롯한 명대 이후의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은 『어부도』(1342), 『죽석도(竹石圖)』(1347, 모두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등이 있으며 『매도인(梅道人) 유묵』 등의 저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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