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첨 기독교 의사회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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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우창록 이사장)이 지난 2009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섬김 현황을 조사해 개신교가 타 종단보다 사회적으로 기여한 바가 컸다며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현재 한국교회의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취합하고 있는 기관이 없다”며 “이번 보고서가 한국교회가 얼마나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작년 기윤실이 ‘한국교회 신뢰도’를 측정한 결과, 향후 개신교의 신뢰 향상을 위한 노력은 ‘봉사 및 구제활동(60.3%)’ 항목이 우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는 사회복지, 교육, 대북지원·해외원조, 의료, 나눔운동·자원봉사 등 각 종교별 기여도 및 한국교회의 기여도 현황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해 정리했다.
▲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의 종교별 운영주체 분류, 2009년 10월. (제공:기윤실)
사회복지면에서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의 종교별 운영주체를 분류한 결과, 총 414개소 중 가장 많이 분포한 교단은 45%를 차지한 개신교(188개소)였다. 공동 2위는 각각 12%인 가톨릭·불교(각각 49개소)였다.
교육면에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3013개 중 절반 이상은 개신교(1601개)가 운영하고 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는 종교단체별 초·중·고등학교 운영 현황 결과 총 361개소 중 개신교가 259개소로 거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에서 밝힌 대북지원민간단체는 총 79개 가운데 22개는 개신교였다.
▲ 해외원조단체 협의회 회원단체의 종교적 배경, 2007년. (제공:기윤실)
해외원조단체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해외원조단체는 총 47개 중 개신교(17개)가 36%를 차지했으며, 무교(16개)가 34%였다. 종교계 관련 의료기관을 살펴보면 총 169개소 중 천주교(81개소)가 48%였으며, 이어 개신교(49개소)가 29%를 차지했다.
▲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의 종교별 비율, 2009년 10월. (제공:기윤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자료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중 무교와 종교가 확인되지 않은 등록자를 제외한 29만 4888명 중 개신교(23만 4773명)가 약 80%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교회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태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은 총 122만 6730명 중 약 57%를 차지하는 교단은 한국교회(약 70만 명)였다.
기윤실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발전시키고 잘 된 점은 중복 투자되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국교회가 사회를 섬기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접근과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기윤실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검색, 전화 및 관련 단체에게 자료를 요청해 제공받은 것을 근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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