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우리는 이 말씀을 잘 알고 계실 줄로 사려된다. 이 말씀에서 주장하는 단어와 뜻이 있을텐데 저에게 가장 강하게 오는 것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라는 문장이다. 이 문장대로 우리의 몸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이미 내안에 계심을 인지하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온전히 운행하시도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을 우리의 편함과 우리의 습관 즉 세상이 주는 편안함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는 이같은 삶속에서 깨어서 다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방향을 따라서 살아가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에 대하여서 올바로 알고 올바른 예배를 드려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예배드려아하는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첫 번째 목적은 도덕적 존재를 영적으로, 지적으로 준비시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있었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중요한 수단이고 방법이며,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생명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인 예배에 의해서 유지가 된다.
두 번째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물질, 재능, 은사등을 온전히 산 제사로 드리려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큰 것을 받아갈 수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예배를 드리기도한다. 이러한 모습은 기복적이며 인간중심적인 예배이므로 성도들의 삶을 비 성경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고 예배이론적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는 등 세상으로부터 지탄이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 한국교회는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거룩한 산 제사임을 다시 한번 교육하고 성령의 진리안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소금과 빛과같은 존재들이기에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우리는 삶속에서 예배의 모습속에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2. 예배의 어원적 정의
1. 조두만, 히브리어. 헬라어. 한글성경대사전 (서울: 성지사, 1987)
2. 김소영, 현대 예배학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7)
3. Evelyn Underhill, Worship(Scranton: Harpar & Row, 1936)
4. John Huxtable, The Bible Says(Richmind: John Knox, 1962)
5. Robert G. bayburn, O come, let us worship, 김달생·강귀봉 공역 「예배학」 (서울: 성광문화사, 1992)
6. 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주의 예배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