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낙태 찬성 생명윤리 낙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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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 낙태 찬성 생명윤리 낙태 찬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낙태는 살인이다”.(Abtreibung ist Mord!!) 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즉 수태순간부터 태아의 생명도 사람의 생명과 같이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낙태를 무조건 적으로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낙태를 하는 원인이나 이유를 살펴보면 피임의 실패, 임신 중 약물복용의 부작용 우려, 자녀의 부양능력, 직장생활 지속의 이유, 미혼모 임신, 강간 임신, 이혼, 가정파탄 의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낙태를 하는 경우 중 몇 가지 원인의 태아에 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예로 임신 중 임신인지 몰랐다거나 어떻게 해서든 약물을 복용한 산모의 아이의 경우를 생각하면 기형아가 탄생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여자가 아이를 가진지 모른 채 약을 복용하였고, 약을 복용한 후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부모는 마냥 즐거워 하지 못합니다. 그토록 원하던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나는 것을 어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러한 경우 부모 역시 아이가 무사하기를 정상이기를 바라며 태아의 상태를 검사 할 것이고, 만약 기형아라는 것이 확인이 된다면… 이 부모에게 어느 누구도 낙태는 나쁜 것이니 하지 마십시오. 라는 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아이의 미래와 부모의 입장을 모두 보았을 때 귀중한 생명이긴 하지만, 부모가 낳아서 키울 자신이 없어 버려지거나 사회 기관에 위탁되어져서 자라나게 되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사람이 누려야 할 것들을 못 누리고 힘겹게 살아가야 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이 결코 바람직한 결정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사회적 편견과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될 것을 생각해 보면 아이를 낳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둘째, 우리 조에서 낙태찬성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혼모 임신과 강간에 의한 임신(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임신한 경우)에 관한 것입니다.
미혼모 임신은 10대에서부터 시작하여 결혼을 하지 않은 모든 여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우선 성 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원해서 했다고 한들 이것이 아이까지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개 어린 나이의 청소년이나 아직 학생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여자가 아이를 가졌다고 하면 책임을 지는 사람보다는 여자를 피하거나 지우라고 권유하기가 일 수 입니다. 이들에게는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이들이 아이를 낳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처음으로 아빠가 되는구나 하는 기쁨의 순간도 잠시....
현실은 아직 준비가 안돼 있단 걸 깨닫고..좌절하고 절망하게 되었다...
결혼 날 까진 아직 일년이란 시간이 남았고...아직 학생이고...가족 부양 능 력도 없고....정말 못난 짓을 하고야 말았다....
아내 될 사람에게도 미안하고....내 첫아기가 될 뻔한 아기에게도 미안하고...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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