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이론과 사역의 실제 예배음악과 사역의 실제
분야
hwp개신교 예배 안에서 음악의 비중은 크고 중요하다. 구조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적게는 30~40% 혹은 많게는 60~70% 이상을 차지하며(이러한 사실은 굳이 근거나 통계를 따지지 않아도 각 교회의 주보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음악과 음악을 담당하는 사람에 대한 중요성도 크고 견해도 다양하다.
예배 음악과 관련하여 살펴볼 중요한 논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예배 음악의 중요성이며, 둘째는 예배 음악을 다루는 사람에 대한 중요성이다. 그렇다면 세 번째, 어떤 음악이 예배 음악으로 적합하며 장려해야 할 음악인가하는 문제이다. 예배 음악의 중요성은, 성경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실제적 예배 음악과 예배 음악을 다루는 사람에 대한 견해들은 신학적, 교회론적인 면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바람직한 예배 음악의 종류는 교회의 전통과 신학적 견해와 전문적인 교회 음악의 입장 등을 최대한 반영한 입장에서 살펴 보도록 한다.
용어 사용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교회 안에서 잘못 사용되어지거나 혼란이 있는 용어들에 대해 먼저 정리를 하고자 한다.
* 예배, 경배(Worship) : “경배와 찬양”과 관련하여 살펴볼 필요 있다. 부복하다, 엎드리다.
* 찬양(Praise) / 찬미[讚美] : 하나님과 그분이 하신 모든 일, 그분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다.
음악이 없어도 가능.
* 노래 : 가사(운율이 있는 언어)에 곡조를 붙여 사상이나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든 음악.
* 찬송(Hymns) : 곡조가 붙은 찬양. 찬양+노래
* 준비 찬양 :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마음을 정결히 다짐으로 부르는 찬양을 의도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