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로웬펠드는 표현 발달 단계를 난화기(2-4세), 전도식기(4-7세), 도식기(7-9세), 또래집단기(9-11세), 의사실기(11-13세), 결정기(13-17세)로 구분하여 발달단계의 특징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피아제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로웬펠드의 난화기에서 전도식기까지(2-7세)는 피아제의 전조작기에, 도식기와 또래집단기까지는(7-11세) 구체적 조작기에, 의사실기와 결정기(11-17세)는 형식적 조작기로 비교 구분하여 볼 수 있다. 그 중, 우리가 알아 볼 단계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로, 11세~13세의 "의사실기" 단계이다. "의사실기"의 구분에 따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의사실기 (11-13세)
피아제이론에 따르면 이 시기 끝에 이르러 인지구조가 거의 성숙하여 성인이 말하는 단어와 문장 구성 능력을 가지게 되므로 성인처럼 행동하려 하고 유심히 관할한다고 한다. 감정상의 은밀함과 미묘한 갈등을 간직하고 털어내 놓지 못해 불안, 우울해 지기도 한다. 이 시기는 합리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시기로서 외계 인식적 지능에 표현 기능이 따라가지 못한다.
표현의 방법에서는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쓰는 시각형과 주관적 경험에 대한 해석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는 비시각형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때, 시각형, 촉각형으로 분화된다. 또한 사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쓰며 비판적인 인식을 가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세부표현이 증가하는 것인데, 삼차원적인 공간표현을 하면서 "입체와 원근", "배경", "비례의 표현"이 나타난다. 또한, 관찰묘사에 의존하며 색에 있어서도 사물의 색과 같게 표현하려 한다.
이 시기에 있는 아이들은 전체적인 면에서는 미적표현에 있어서도 정교함이 증가하여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표현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자아의식이 싹트고 협동과정의 작품에서 사회성을 발휘하며 발달한다.
4월 April 되면 모든 만물이 소생하고 생기를 띄게 되는 계절입니다. 겨울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아이들에 창의력과 표현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하여 인성을 조화롭고 원만하게 도와줄까 합니다.
2009년 2주간 계획 (1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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