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캠퍼스의 낭만

 1  중국 캠퍼스의 낭만-1
 2  중국 캠퍼스의 낭만-2
 3  중국 캠퍼스의 낭만-3
 4  중국 캠퍼스의 낭만-4
 5  중국 캠퍼스의 낭만-5
 6  중국 캠퍼스의 낭만-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중국 캠퍼스의 낭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中國에서 學校 生活을 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되어 간다. 그 동안 우리나라와는 가깝지만 다른 캠퍼스 文化를 가진 中國 大學에 適應하고 익숙해 지면서 中國學生들의 大學 生活에 대해 알수 있었다. 3개월 남짓한 시간으로 中國 大學생들의 文化를 완전히 알 수는 없었지만, 그동안 中國교수님께 授業을 받고, 中國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알게된 中國 大學生活을 이번 보고서 主題로 삼았다. 아직은 中國을 완전히 理解하지 못하였고 不足하지만 내가 經驗한것들을 바탕으로 이번 報告書를 쓰도록 하겠다.
Ⅱ. 中國大學生들의 授業時間
中國에 와서 가장 놀란것이 授業時間이 一定하다는 것이였다. 大部分의 學生들이 아침 8시부터 授業이 시작되었고, 1교시가 끝나면 30분의 休息時間이 있고 2교시가 끝나면 點心時間이되는 그런 식의 授業 이였다. 1교시는 또 2개의 시간을 나뉘는데 1교시 당 45분의 授業을 하고 5분의 休息時間을 갖고 다시 45분 授業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授業이 2시간 延長으로 授業을 하거나 교수님이 休息時間을 따로 주지 않으면 쉬지 않고 2시간을 授業을 받고, 時間表도 자기가 편한대로 짜도록 되어있는데 中國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는 點心時間을 각자 알아서 만들어야 했는데 中國는 11시 40분부터 다음 3교시가 시작되는 2시까지 모두 點心時間이였다. 點心時間에는 學生들이 點心을 먹고 모두 낮잠을 자러 寄宿舍로 돌아가였다. 밥을 먹고 寄宿舍로 돌아가는 길에는 학생들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點心時間이 따로 없지만 中國은 點心時間을 매우 重要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中國처럼 點心時間을 따로 만든다면 學生들이 食事를 거르는 일이 많이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가장 힘든점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를 가야한다는 것이였다. 韓國에서는 午後에 授業 있는 날도 있고, 아침수업이 있는날은 잘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月曜日부터 金曜日까지 아침 7시 에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를 하고 8시까지 學校를 가야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中國은 大部分의 學生들이 寄宿舍 生活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기도 하였다. 만약 韓國에서처럼 通學을 한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아침에 登校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中國學生들 大多數가 머리를 감지 않는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中國人들의 모습을 보고 더럽다고 느꼈지만 아침 일찍 學校를 가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았다. 날씨도 추워지고 그러다 보니 나도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기도 바쁘다. 韓國에서는 항상 샤워를 하고 學校에 갔는데 어느덧 中國生活에 익숙해 진 것 같았다.
Ⅲ. 運動時間
中國에 와서 가장 놀란것이 바로 中國人들의 運動하는 習慣이였다. 大學校 授業課程에도 運動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가장 놀랐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학년 敎養時間에 運動授業이 있긴 하지만 그 授業을 안듣는 學生도 많을뿐더러 듣지 않는다고 하여 卒業을 못하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中國에서는 일정시간 運動授業을 듣지 않으면 卒業을 못한다고 하니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면서 부럽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高等學校 때부터 수능공부를 하여야 하여 일주일에 2번정도 있는 體育時間마저 없애자고 하는 마당에 中國에서는 運動授業을 듣지 않으면 卒業이 안된다고 하니 그런면에서 中國이 부럽기도 하였다.
또 運動授業이 참 多樣하게 많이 있었다. 籠球, 蹴球, 排球는 基本이고 에어로빅, 탭댄스, 사교댄스등 여러 댄스授業도 있었다. 韓國에 있었으면 돈 주고 학원에 다니면서 배워야 할것들을 登錄金만 내면 授業過程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부러웠다. 우리나라도 이런것들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건 女學生들이 參與였다. 우리나라에서 籠球를 할줄아는 女學生과 蹴球를 할줄 아는 女學生은 아마 한 학교에서 손에 꼽을 정도일것이다. 하지만 中國에 와서 가장 놀라운 건 中國女學生들도 男學生들과 마찬가지로 籠球授業을 받으면서 힘든 訓練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가장 놀라웠다. 또 蹴球授業을 듣는 女學生들은 리프팅또한 기본으로 5개씩 以上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女學生들도 팔굽혀펴기를 아주 잘한다는 것이였다. 난 한 번도 하기 힘든 팔굽혀펴기를 中國女學生들은 10개정도는 아주 쉽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中國人들이 아주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方法인것 같았다.
우리도 太極拳授業을 들었는데 일주일에 한시간 運動하는 時間을 갖게 되니 몸도 훨씬 가벼워지고 運動을 잘 하지 않는 나에게는 아주 有用한 時間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中國의 大學文化는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飮酒歌舞만 좋아하는 나라가 아닌 運動과 공부가 적절히 調和가 되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大學을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Ⅳ. 中國學生들의 開放的인 性文化
내가 中國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의 일인것 같다. 조금 늦은 시간에 슈퍼에 간식거리를 사러 가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어른들도 다니는데 男女學生이 가벼운 뽀뽀가 아니라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정말 깜짝 놀라고 내가 다 憫해서 얼굴이 화끈거리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 學生들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 단지 나만 憫해하는 것이였다. 난 속으로 共産國家에서 이런 모습이 可能하다는 것이 정말 다시 한번 또 놀라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아주 일상적인 것이였다. 밤뿐만이 아니라 낮에도 公園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또 밤에 運動場에 가보면 運動場에 남녀커플들이 누워서 키스를 하는 모습은 이제 나에겐 이제는 익숙한 風景이 되었다. 사실 韓國에서는 많이 開放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어른들이 지나가거나 사람들이 지나가면 지나친 愛情表現을 自制하는 境遇가 많아서 그런지 美國映畵에서나 보던 것들을 共産國家인 中國에서 보게 된 것에 신선한 衝擊이였다.
또 중국친구가 해준 말인데, 中國男學生들은 KTV라 불리우는 곳을 많이 간다고 하였다. 大學校 周邊인데도 많은 KTV가 있었고, 빨간등으로 되어있는 看板없는 곳들도 쉽게 찾아볼수 있었다. 또 우리학교 西門 周邊에 가면 소위 말하는 ‘兵館’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저렴한 가격이라 일찍 방이 다 차기 때문에 빨리 가야지만 방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學校周邊에서 손쉽게 콘돔과 야한동영상이 담긴 DVD등을 살수 있었다.
인터넷조사에 의하면 中國은 1990年대 이후 급속히 開放되었다고 하였다. 共産國家라고 하여 색안경끼고 보았던 中國이였지만 性文化 만큼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開放되었다는 걸 알수 있었다. 中國 大學生들도 자유롭게 戀愛를 하고 자유롭게 愛情表現을 하면서 즐겁게 戀愛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 지나친 愛情表現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일도 적지 않다고 하니 이런것들은 留意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