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학부모 단체는 자신들의 이익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대립하고 있는 교원평가제에 대한 등장 배경과 성격 및 특징 등 교원평가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본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의 현황과 문제점,
교원평가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부정적인 기대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노력과 다양한 방법의 모색으로 보안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에 앞서 다각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정부·교원·학부모 단체는 자신들의 이익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
평가항목은 매뉴얼을 참고하여 교원평가관리위원회가 결정
평 가 방 법 ▴동료교원 : 동학년(초등), 동교과(중등) 교사가 평가표 등을 활용
▴학생 : 수업만족도 설문조사
▴학부모 : 자녀의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교사평가, 교장․교감평가와 통합 실시하되, 개개인에 대한평가 지
평가주체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이해관계인의 참여하에 종합적인 교육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교육현장에서 반발하고 있는 것은 후자의 발전된 의미의 교원평가제도이다. 교육당국은 2007년도에 전면적으로 교원평가제를 실시하기 위하여 2005년 6월부터 시범실시 하기 위해
교육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의견대립은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속 평행선만 긋고 있는 상황이다. 의견대립은 교원평가제에 대한 찬성 반대의 두 노선이 아니라, 다양한 입장들이 제시되어 합의점에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읿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08년부
교육 붕괴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교원평가제가 그 핵심으로 하고 있는 다면평가제는 교권의 훼손이나 교육 목표의 형해화 같은 부작용을 나을 공산이 크고,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학생의 자질과 열의, 학급 당 학생 수, 교사에게 주어지는 잡무의 분량 등)에 대한
평가로 전락할
우려
소신 있는 교사 vs. 부적격 교사:
어떤 기준? 누가 평가?
적합한 교사 = 입시전문강사?
⇒ 학교 = 입시전문학원?
결국 기준은 대학 진학률?
독일
4~5년 주기로 교사에 대한평가가 이루어지며 평가 이유가 있을 경우 부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교원의 전문교과 능력,
학부모 : 학생의 말에 많이 흔들림
- 동료 교사 : ‘동료’라는 점에 있어서 한계
- 학업 성취도만으로 수업의 질을 평가하기 힘듦
- 동료 교사의 경우, 수업 커리큘럼 평가에 한정됨
- 교수 이외의 다양한 면을 평가하기 힘듦
- 교육은 백년지대계
- 학급당 정원 20명 내외로 낮추기
- 방과후 학교
교육전문가, 교원들로 구성하여 학교 운영에 대한 심의, 자문을 하여 학교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또, 학부모들은 지방자치 시대에 맞도록 협력하며 사교육비를 선용하여 경제적 가치를 선용하도록 하며, 학교교육환경 개선에 바르게 참여하도록 한다. 교육의 주권자인 학부모들은 배우는 학생이
교사로부터 학대받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대인공감성이 결핍되어 폭력경험을 통해 폭력이라는 방법에 대한 저항이 적을 수 있으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의 폭력경험을 통해 폭력을 학습하게 된다. 이는 교사와 부모로부터 체벌이나 언어적 폭력을 많이 경험한 학생들일수록 폭력에 대한 허용도가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