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姑收了神劍, 同劉超竟奔江口, 路上迎着幾個?兵, 盡行?殺。
?(물 뿌릴 신; ?-총6획; xu?n)兵:x?n b?n??地的士兵。防?的士兵。
도사부인이 신검을 거두고 유초와 같이 마침내 강구에 달아나 길에서 몇 신병 병사를 만나 모두 베어 죽였다.
見江邊有個空漁舟, 道姑便呼超同跳下船, 蕩起?來, 頃刻抵於北岸。
軍師程濟始而苦諫炳文不聽, 已經奏聞朝廷。廷臣以爲文武不協, 議欲召濟。
군사 정제는 비로소 경병문에게 간언을 하지만 듣지 않아 이미 조정에 상주를 올렸다.
苦諫 :고충을 무릅쓰고 간절(懇切)히 간(諫)함
而羽書報至, 則已敗?。
羽書:군사상으로 급하게 전하는 격문
보고가 이르니 이미 패배했
却說嶺南西道節度使康承訓, 本來是沒甚將略, 到了邕州, 正値蠻寇大熾, 他無法擺布, 只是接連上奏, 屢請添兵。
각설영남서도절도사강승훈 본래시몰심장략 도료옹주 정치만구대치 타무법파포 지시접연상주 루청첨병
각설 영남서도절도사 강승훈은 본래 어떤 장수지략이 없어 옹주에 도달해 바로 남
1. 서론
<용부가>, <우부가>는 조선 후기의 평민가사로, 작자 미상의 가사집인 『초당문답가(草堂問答歌)』이본 18종 및『악부』에 함께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두 작품은 약간의 차이점을 갖고 있기는 하나, 인물을 소개하는 형식의 첫 부분을 갖는다는 점과 인물들의 악행을 나열한다는 점, 그
却說徐湛之趨入北戶, 正擬開門逃生, 那背後已有亂兵追到, 立被殺死。
각설서담지추입북호 정의개문도생 나배후이유난병추도 입피살사
각설하고 서담지는 북쪽 지게문에 빨리 들어가 바로 문을 열고 생명을 도망하려다 어찌 배후에 이미 반란병이 추격해 도착해 곧장 피살을 당했다.
江湛夜直上省,
고려시대 사상
구분
고려초
고려중기
고려후기
불교
훈요 10조: 팔관회. 연등회 장려(숭불정책)
광종 때 승과 제도 실시
초조대장경(거란격퇴 염원)
의천의 천태종: 문벌귀족의 후원, 교관 겸수
속장경: 의천, 불교 교리 정리
무신 집권기: 지눌의 조계종, 선종부흥
원 칩입기: 팔만대장경 간행
고려 말:
도와 진리, 앎과 행함, 배움과 익힘
1. 배움과 익힘의 개념
배움과 익힘의 문제는 역사의 진행 과정에 비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취급되었다. 이 개념은 공자 이전 시대뿐 아니라, 공자 이후 시대의 학자들에게도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배움은 ‘가르침, 깨달음, 본받음, 앎’ 등
유학과 리더십
03주 : 배움과 익힘 및 사유
0. 들어가기
배움과 익힘 및 사유에 관한,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했을 때, 친숙한 의미이기에 이야기 할 것이 많을 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친숙함 속에서 차이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공자, 맹자, 순자 등의 유학자들의 이야기를, 각기 조금씩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