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웨버는 복음주의 계열의 학자로 펜실바니아주의 스투르부르그 출신으로 철저한 근본주의 대학인 밥죤스 대학과 개혁 감독파 신학교와 카바넌트 신학교에서 신학사와 신학석사를 수득했고 현재는 휘튼대학의 신학과 조교수이다. 모교인 카바넌트 신학교에서 가르친적이 있고
1. 서론
본문은 넓게는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인 성 고난주간(Holy passion Week)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제 11-15장의 종결 부분이다. 그리고 좁게는 고난 주간 중에서도 주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신 성 금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막14:43~15:47의 종결부분이다. 여기서는 예수님의
신학적인 용어를 처음 쓰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이 ‘반제’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신학의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예수님은 성장기간이나 그의 공생애 기간도 불과 3년이라는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그의 언어, 행동, 사상 그리고 그의 인격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가 없다. 따라
제 1 부 모세적 계시와 시대
제 1 장 성경 신학의 성격과 방법
신학이란 어원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학문’(the science concerning God)이다. 신학에 관한 또 다른 정의들은 오해될 수도 있지만 잘 분석해 보면 역시 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종교란 하나님에 의해서 지시된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것이며
제1장 성경 신학의 성격과 방법
성경 신학의 성격과 성경 신학이 신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신학 일반을 정의함으로써 가장 잘 드러난다. 신학이란 어원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다. 신학에 관한 또 다른 정의들은 오해될 수도 있지만 잘 분석해 보면 역시 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하나님에
1. 서론
본문은 넓게는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인 성 고난주간(Holy passion Week)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제 11-15장의 종결 부분이다. 그리고 좁게는 고난 주간 중에서도 주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신 성 금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는 막14:43~15:47의 종결부분이다. 여기서는 예수님의
1. 종교개혁으로부터 계몽시대까지
초대교회의 속 신약시대 교회는 성경신학이나 신약신학을 개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정경문헌의 내용이 바로 이해되기만 하면 보편 타당성을 지닌 것으로 믿어진 교회의 교리와 동일 한 것이라는 격언에서 찾을 수 있다.
중세시대의 로마 카톨릭 교회는 구약
언어사용에 있어서 성경에 대한 일종의 기술적 용어가 되었는데, 특히 ‘닫혀진 전체’라는 점에 중점을 둔 용어이다. “거룩한 책”이라는 명칭은 성경의 자격을 나타내주는 표현이고, 정경이라는 단어는 성경이 닫혀 있는 책임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우리가 “거룩한 책”이라는 표현에 대한 상대어
안수는 종교적 행위로서 특별한 축복을 부어주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안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특별한 예식을 위해 레위인들을 성별했을 때(민8:5-20), 짐승을 바칠 때에(레1:4) 사용되었다. 이삭이 요셉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줄 때도(창48:14-19), 예수가 어린아이들에게 축복하실때에도(
1. 본문
1) 본문의 범위(사무엘상 14:1-7)
사무엘상 11장~15장까지는 이제 갓 이스라엘 제 1 대 왕으로 등장한 사울의 치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사울의 왕으로서의 통치 내용이나 왕정 체제 정비 등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고 그가 즉위 초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택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