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정경(Canon)
1.기독교 신앙과 성경
기독교 신앙은 어떤 책을 믿는 신앙은 아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책에 입을 맞추지는 않는다. 그들은 하늘에 계신 그들의 살아 계신 구주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들이 고대하고
론이다. 김영복, “여가문화와 신앙생활”, 『신학사상』118집 (서울:한국신학연구소, 2002 가을),p. 39.
주5일 근무제와 관련하여 떠오르는 이슈는 바로 여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구체적인 활용 그리고 건강한 여가프로그램의 진행일 것이다. 목표를 향하여 좌우를 살피지 않고 맹목적으로 성공
신약성서를 보다 바르게 이해하는 전제와 근거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소기천 외, 한국인을 위한 최신 연구 신약성서개론,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9), 83. ; 큄멜, 신약정경개론, 2006, 31.
이러한 작업을 거쳐 그간 신약성서의 주된 자료로 검증되거나 논의 중인 자료들, 그리고 방식들은 상당히 많다.
신약성서의 편지들은 보통편지와 서한의 양식을 둘 다 갖추고 있었다. 이는 저자가 가지고 있는 심정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친밀함이 드러나면서도, 중요한 종교적 가르침을 수신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유용했다. 편지를 이와 같이 사용한 것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던 유대인들이 유대 땅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