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것들이 대부분이며 이와 더불어 프로그램의 선정성이나 저급성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며 겉으로는 혐오감을 느끼고, 저질 프로그램이라 비난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항상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이런 모순적인 현상은 오락프로그램의 이상 현상
현대인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껏 텔레비전과 텔레비전을 통해 양산되는 대중문화는 예술성이 떨어진다 -혹은 기성문화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저급문화로 치부되어, 대중문화가 현실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우
사람이 없는 일상화된 일이다. 만약 그녀가 하리수와 같은 빼어난 외모를 지녔어도 그런 대우를 받았을까. 아닐 것이다. 이영자와 하리수에 대한 태도차이는 우리사회가 얼마나 외적인 아름다움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외모를 중시하는 현상은 비단 연예계에서만 발생하는
오락의 개념을 넘어 이제는 먹고 자는 것과 같은 하나의 생활과 같은 개념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상에서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소모임을 만드는 것이 늘어났고 이 소모임 안에서는 그 모임만의 독특한 언어 표현 방식이 나타나게 되었다. (게임도 포함, WOW 등 ) 또한 인터넷도 생활이
오락프로그램에서는 여자 진행자의 예쁜 외모에 화려한 차림새, 마른 체격과 어린 나이가 크게 부각됐고, 다큐멘터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여자 등장인물의 나이가 남자 등장인물에 비해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를 담당한 미디어 운동본부 이진영씨는 “양성 모두에게 젊고 예쁠 것을 요구하는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현 정부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날로 커 가고 있으며 각 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에 대해서 반대와 찬성의 날 괘로 서서 서로의 의견을 내세우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가 다시금 보도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보도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 통신 언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이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주로 청소년층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부의 2007년 정보화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10대의 99.8%인 662만 명과 20대의 99.3%인 728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문화적 행태를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Ⅱ. 웃음론
왜 사람들은 웃는가? 웃음이 우리 자신과 타인들에게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은 수많은 사상가들과 비평가들의 관심을 끌어왔고 또 이에 대한 다양한 답변들을 제시해 왔다. 모리얼J. Morreall은 유머와 웃음에 관한 이전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지는 성향이 있다.
코미디란 장르가 과연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사람은 웃을 때마다 수명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우리는 울거나 화내기보다는 웃음을 좋아하고 웃으려고 한다. 코미디는 그런 면에 있어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웃음을 전달해 주는 장
속에서도 레크리에이션의 일환으로서 인기를 얻고, 출연자들의 패션, 그리고 그들이 행하는 일거수일투족이 최신 유행하는 문화적 코드로서 인구에 자주 회자되는 것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 인기 있는 오락프로그램 중 최소한 한두 개 정도는 시청해야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