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를 목적에 둔 우리는 다양하고도 심각한 위기의 시대에 직면
-- '현대 문명의 위기는 환경문제에서 온다'고 할 정도로 환경오염과 파괴로 인한 인간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음. 이른바 '생태적 위기'(ecological crisis)에 직면함.
-- 이성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맹신으로
문명적 도구는 바로 과학기술력이며 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집단지성과 부가가치의 상승이나 참여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온 장점이 있지만 현실과 사이버 공간은 언제나 분리된 그 자체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
과학기술은 여러 면에서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문명의 풍요로움을 즐기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감과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야 인류는 삶의 質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과학기술에서도 마찬가지이어서 인류 중심적인 이기적 기술개발 자세에서 벗어
기술이 세계적으로 뒤쳐져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오히려 중국은 4대 문명 발원 국가 중 하나이며, 고대까지만 해도 주변의 여러 나라들 보다 훨씬 앞선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사실 세계적으로 중국의 과학기술이 미친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중국의 과학기술
과학과 공학은 이제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요한 도구이다. 이미 인류는 자연적인 생활방식, 즉 원시적인 생활로는 지탱될 수 없는 수적 증가에 도달하였다. 과학문명은 인류가 희망하는 바를 이루어줄 지반이며, 이제 인류가 과학문명을 포기한다는 것은 바로 인류의 자멸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을 포
일찍이 과학과 기술문명 오늘날처럼 인간의 우상이 된 적은 없었다. 자연과 사물의 조작(操作)과 변용에 성공하고 있는 인간은 이제 그 자신의 복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인간은 자신과 자연을 조작함으로써 역동적인 자아형성과 발전, 자아실현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은 또한 창조주가 인간을 삶에
문명의 발생과 발전의 과정을 거치면서 의사소통은 점점 원거리에서도 가능하게 되었고 다양한 통신수단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 고대에는 북, 봉화 등의 통신이 발생했고 점점 오늘과 같은 과학기술의 직접화와 고도화가 정착된 지식정보사회에서 휴대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통신수
과학기술은 무엇보다도 큰 영향력을 미쳐왔다. 산업혁명과 과학혁명을 기준으로 역사를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과학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근대의 시발점이 된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공업생산능력의 획기적 발전으로 서양 물질문명을 건설하는 원동력
인구론에 근거하여 중국의 문명수준이 높았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판단한다.
(2) 전통 중국의 과학기술
1) 조선술
중국은 15세기 이전 까지 유럽에 비해 월등한 조선술을 갖고 있었다. 명나라 영락제로부터 태감으로 발탁된 정화의 해양 원정대만 봐도 그 규모와 기술력을 알 수 있다. 정화는
기술개발을 그만둔다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도덕적으로도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이상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미국의 문명비평가 앨빈 토플러의 말이다. 여기서는 과학기술의 진보가 얼마나 인간의 생존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우리들은, 예전에 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