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보처리이론과 기억 – 1>개관
정보처리이론이란 ?
- 인지체계에서 정보의 흐름에 주목
- 즉, 인간의 정보처리체계로의 투입을 시작으로 하여 투입된 정보에 대한 정신적 조작(저장)을 거쳐 인출해가는 과정
타 학습이론과의 구별점
a. 종합적 이론 - 인간 지능을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
망각
망각이란 기억하는 것을 실패했을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기억실패에는 여러 가지원인이 있을 수 있다. 앞서 망각의 원인을 부호화, 저장, 인출의 세 단계 가운데 어느 한 단계의 조작의 실패라고 했다. 대체로 단기기억에서는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그리고 장기기억에서는 인출실패가 망각의 원
기억장치로부터 꺼내어 그것이 계산명령이면 여러 가지 연산용 레지스터를 이용하여 계산을 실행한다. 만일 명령이 새롭게 데이터를 읽어야 한다거나 중간결과를 써 보낸다거나 하는 입출력명령인 경우는 데이터 채널(data channel)에 입출력조작을 하도록 지령을 내린다. 주기억장치는 액세스 타임(access
조작기의 명백한 차이는 표상활동(representational activity), 상징활동(symbolic activity)의 증가이다. 표상능력은 지연모방, 상징놀이, 그림, 언어 등으로 나타난다. 즉 유아들이 눈앞에 없는 것을 기억하는 표상이 나타나고, 나무토막을 자동차로 여기며 놀지만 통합된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 즉, 조작하는
기억이 지속되는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Peterson과 Peterson(1959)은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실험과제는 제시된 세 개의 자음(예: R L Z)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회상하는 것이었다. 자음이 제시된 시간과 회상하는 시간 사이의 기간은 1초에서 18초 사이로 조작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에 피험자에게는 방
조작기에는 지각적으로 두드러진 대상에게만 자기의 관점을 한정시키는 데 비해 구체적 조작기에는 일반적인 것으로 관점이 확대되고 내적 표상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정할 수도 있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동은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탈중심화가 된다. 많은 새로운 정보를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기억하거나 미리 계획을 세우는 일을 효과적으로 행하지 못한다. 전조작기 아동의 특징은 상징적 사고의 증가, 직관적 사고, 자아중심성, 비가역성, 보존개념, 물활론적 사고, 꿈의 실재론 등으로 설명된다.
1. 상징적 사고
전조작기 아동의 대표적인 특성인 상징적 사고의 발달은 여러 가지 물체와
기억으로 이동되지 않으면 1, 2초 안에 소멸된다.
감각기억은 특히 주의력과 관계가 깊다. 단기기억은 우리가 보고 들은 후에 잠시 남아있는 기억으로 한정된 양의 정보만을 기억할 수 있으며 암송하지 않으면 곧 소멸된다. 이 기억은 들어온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할 뿐 아니라 이를 조작하고 처리하
기억의 불가해성
실존적 : 개체의 분명한 자립성이라는 감각에 기반을 둠
집단적인 사건 : 집단의 불확실한 생각 수반→개인으로서의 경계가 돌파
오인, 착각, 불안, 강박, 조작 등 부정적인 양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음
기억의 문제는 과거의 사실에 대하여 그 진위를 둘러싼 싸움으로 축
조작기의 가장 중요한 인지적 성취는 상징적 사고(symbolic thought)의 출현이라고 한다. 영아기말이 되면 영아는 정신적 표상이 가능해져 사고가 시작되고 이아 따라 자기가 전에 보았던 행동을 심상으로 기억해서 모방하는 지연모방(deferred imitation)행동과 상징적 사고력으로 인해 가상놀이를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