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Morling College)의 부학장이자, 부설 연구소 Centre for Evangelism and Global Mission의 소장이다. 호주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지역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활발하게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일상, 하나님의 신비」(IVP), Longing For Love, Freedom to Explore 등이 있다.
각 목차 줄거리
1.진짜
익숙한 우리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는 자문자답에 좀 더 많은 성찰을 할 수 있는 사색과 진지함을 선사하였다. 제목 그대로 결론에 모든 사람들이 카페에 모여 마지막 데이트를 나누는데, 처음과 똑같은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접하고 나니 새롭게 보였다. 마지막으
가장 맑스주의에 익숙한 실천가였는데, 그는 주장하기를 종교사회주의의 과제는 맑스주의를 기독교와 결합하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교회를 무산계급을 위해서 빼앗은 것이었다. 백용기, 「지구화시대 맑스의 현재성 1-1 : “맑스주의와 유럽의 기독교 사회주의 운동”」, (문화과학사, 2003). p.395-396.
익숙한 단어들이 되어버렸다고는 하나 정작 그러한 것들이 우리들에게 무슨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막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현대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사이버 세계라는 신대륙에는 어느 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고 있을까
익숙한 것들에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느리고 깊고 무거운 것을 참아내지 못하고 속도와 피상적인 즐거움에 매료된다. 그리하여 청소년들만이 가지는 언어, 옷차림, 이성관 등은 기성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신학적 성향이 존재한다.
, 둘째 문화인류학 말리노프스키에 의해 시작되어 에번스프리처드와 리치와 같은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 계승되어온 영국 문화인류학의 전통은 부족집단들에 대한 경험적 자료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 전통은 연구들은 말리노프스키와 뒤르켕의 영향을 받아 의례의 사회적
□ 서론
저자 채이석은 총신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폼드신학교와 웨스트민트터 신학교를 거쳐 시카고의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前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現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
신학과 과학, 현대의 사회경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책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볼 때 고전은 낯선 영역이다. 생소한 형식과 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접하기가 쉽지 않다. 또 오래된 옛글로 치부하며 고전을 읽는 것이 나와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다고 의문하는 경우
신학에도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늘로 올라가신 분의 임재가 이제는 예수의 말씀으로 설명된 빵과 포도주로 보증되고 또 그것을 먹고 마심으로 서로의 친교가 이뤄진다.
3. 신약성서에서 예배의 구성요소
그리스도교 예배의 기초는 ‘말씀’과 ‘주의 만찬’이며 자유로운 선포가 이루어 졌지만 이
산업사회가 지나가고 고도의 첨단 문명이 이룩된 지금 사회의 변화는 그 속도를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문적 영역은 더 세분화되어 이제 종합적인 체계로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도로 여겨진다. 르네쌍스적인 인간상은 더 이상 사회적인 이상형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