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근접발달영역
비고츠키에 따르면, 아동은 발달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기도 한다. 물론, 아동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된다고 하더라도 아동의 능력밖에 있는 문제들이 있다.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
행동의 원리를 계승하여 신성한 육아의 자연을 사상 기초로 하는 독특한 교육학설을 정립해 내었다. 30세 때 프뢰벨은 괴팅엔 대학에 입학해서 수학했고, 1812년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하던 중 교수직을 제안을 받았으나 프뢰벨의 형의 죽음으로 교수직을 포기하고 조카들을 돌보게 되었다.
흄의 초청을 받아 영국에 가서 ‘참회록’을 저술하였다. 1770년부터 그는 다시 파리에 정착하여 남은 생애를 보냈다. 1778년 7월 2일 집을 나서다가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 루소의 죽음을 유일하게 지켜 본 사람은 그의 동반자 테레즈였다. 7월 4일 밤 11시에 루소는 그가 좋아하던 에르므농빌의 호수에
사상적으로는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던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이 전반적으로 어려우면서도 그렇다고 이해못할 수준의 것은 아니었다. 지은이가 의도하고자 했던 의미들은 거의 파악할 수 있었으며, 현대 사회에서의 교육의 병폐에 대한 일말의 해답도 얻을 수 있었다. 상당히 괜찮은 책
사상사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저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에밀]은 페스탈로치와 프뢰벨과 같은 교육가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쳣을 뿐만 아니라, 일리치, 라이머와 같은 현대의 급진적인 사상가들까지도 루소에 의해 보다 생생하게 표현된 이상들을 그들 저서에서 공명하고 있다.
사상과 업적
(1) 기본 사상
① 성선설(性善說) - 인간은 본래 착하다.
② 자연 회귀 사상
- '자연으로 돌아가라'
- 문명의 발달 → 불행한 사회 상태 → 행복한 자연 상태
- 자연 회귀 방법 - 민주적인 정치 제도와 인간성 개선 교육
(인간성 회복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 역설)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엄격한 청교도 가정에서 자란 로크였지만 이러한 형식적이고 비실제적인 교육에 대한 경험이 후에 교육론을 저술할 때 공교육에 대한 비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1652년 로크는 옥스퍼드대학 크라이스트 쳐치(Christ church)에 입학했다. 그는 이수과목으로 논리학, 철학
프뢰벨(Friedrich Fr bel, 1782-1853)
서론
유치원의 창시자이며, 인간주의적 교육관에 기초해 유아교육사상을 집대성한 프뢰벨(F. W. A. Fr?bel, 1782-1853)이 청년기를 보냈던 18세기말에서 19세기초에 이르는 시기는 칸트, 피히테, 쉘링 등과 같은 위대한 철학자의 출현에서 보듯이 철학의 세기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을 생각해보면 획일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져 인간의 개성과 소질을 발현시켜 줄 수 있는 개별화 교육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고 유아시기부터 학습지를 시키고 학원에 보내며 영어 교육을 위해 유학을 보내고, 발음을 위해 혀 아래 부분을 잘라주는 수술까지 하
1-1. 서론
교육이라는 개념 내에는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의 목적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의 목적이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라고 봤을 때 그 자체가 도덕교육의 과제와 같은 맥락에 있다. 도덕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나 인정하지만 도덕 ·윤리과의 중요도가 날로 낮아지는 것은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