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 및 발달 배경
등장배경
√ 보다 감성적이고 직관적이 SNS의 필요성
√ 스마트폰 카메라의 상향평준화와 대중화
발달 배경
√ 사람 관계 사이의 스트레스가 있는 소셜 SNS에서의 해방
√ 직관적인 타임라인에서의 정보 찾기가 편함(큐레이팅 기능)
2. 국내 사진기반 SNS-카카오 스토리
카
칸트의 실천이성 -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의 실천이성의 시작
칸트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의 형식을 갖고 있는 감성적직관에 의해 형성된 오성으로 우리는 경험적 사실들만을 인식할 수 있고, 그것을 현상된 것, 감각 세계라고 한다. 이것이 오성이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점이다.
감성적직관 형식인 시간과 공간을 수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즉 존재의 이유율은 공간과 시간의 부분들을 규정하는 법칙이다. 예컨대 시간의 존재 근거는 산수이고 공간의 존재 근거는 장소(기하학)인데 산수와 기하는 각각 감성적직관형식들로서의 ‘충족 이유율’에 대응한다. 쇼펜하우어는
감성적직관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것의 인식가능성을 부정하였고 "도구나 매체의 이 음미되지 않은 주요 상(像)때문에 자기의식의 개념 본성에로의 통찰을 차단하고 있는 것" 이다. 따라서 인식이란 현상에 대해서만 가능하다는 칸트의 이러한 이론은 헤겔에게는 결국 사물자체의 존재여부에
감성적 형식인 시간과 공간에 의해서 정리된다.
여기에서 감성의 형식인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시간과 공간이 경험적인 것들을 정리한다고 해서 시간과 공간 자체 또한 경험적인 것은 아니다. 공간과 시간은 감성적직관의 순수 형식으로 경험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기초되어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이것이 여성과 남성의 가장 큰 차이점 가운데 하나라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므로, 굳이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자란 수학 문제를 풀 때에도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할 정도로 대단히 감성적인 동물임이 이미 잘 밝혀져 있다.
정리하자면, 한국
감성적직관과 이성의 관계는 조화를 이루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화도 아베로에스와 알베르투스에 의하면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요청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감성적 특성은 하나의 사실적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 역할을 할 뿐이었다.
‘정신’을 인간의 근본으로 보는 아
인간의 유한한 인식은 감성과 오성이라는 두 가지 이질적인 인식능력의 결합에 의해서만 가능하므로, 대상이 감성적직관에 주어지지 않는 한, 인간은 자유든, 영혼이든, 신이든 사고할 수는 있지만 인식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칸트는 ‘오성은 감성에 의해서 제한되지 않고 물자체를(현상으로 보지
이 책의 저자 허버트 마샬 맥루한[Herbert Marshal Mcluhan]은 미디어를 “쿨미디어와 핫미디어”로 나누었다. 핫미디어는 정보의 양이 많고 논리적이어서 수용자의 참여의 여지가 없다. 반면 쿨미디어는 직관적이며 감성적으로 관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정보의 양이 빈약하며 불분명하여 수용자의 적극적
Ⅰ. 개요
미술교육은 실기중심(표현중심)의 교육이었다. 미술교육에 있어서 실기의 중요성은 이미 인식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미술감상이나 이론의 부분은 미흡하게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특히 1970년 이후에는 감성적직관, 미적체험을 중시하는 감성 교육론과 시지각적 감수성의 체계적